경남 사천시 곤명면
봉명산(鳳鳴山) 해발(408m) . 물명산 해발(452m)
산행일 1차:2008년 09월 27일 산정 산악회 산행
산행일 2차:2024년 09월 28일 나홀로 산행
산행 코스:디솔사주차장-다솔사-사거리(갈림길)-봉명산-헬기장-사거리(갈림길)-보안암-시루떡바위-
갓바위-헬기장-물명산(백)-다솔사주차장 하산 (원점회귀) 거리 8.5km
산행 시간 3시간 30분 소요 된다.
네비:경남 사천시 곤명면 다솔사길 417 "다솔사"
*** 다솔사 입구 ***
*** 다솔사 갤러리 ***
*** 녹차밭 ***
*** 다솔사 대양루 ***
*** 안심료 ***
*** 해동 한용운 기념 식수 ***
*** 적멸보궁 뒤 사리탑 ***
*** 다솔사 ***
다솔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범어사의
말사로 신라 지증왕 때
범승 연기조사가 창건한 역사
깊은 고찰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
었으나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인
숙종 12년(1686)에 승려들이 힘을 모아
10년 세월에 걸쳐 중창 불사로 크게 중흥
했으며 그러나 62년이 지난 후인 영조 24년
(1748)에 큰 불로 말미암아 불행하게도 큰 재앙
을 겪었으며 같은 왕 34년(1758)에 여러 스님이
또 합심하여 명부전과 대양루 사왕문을 중건
하였고 1914년 12월에 또 화재가 일어나 모
든 전각이 불 탔으나 다행하게도 대양루는
소실되지 않았으며 그 이듬해부터 3년간
중건 끝에 현존하는 것이 이 건물이며
특히 식민지시대에 '만해 한용운 스님
이 12년간 은거하면서 항일 독립운동의 근거지요 다솔사 녹차밭은
1950년대 말부터 다솔사 주지인 효당 최범술 스님이 가꾸기 시작하여
1960년대 후반부터 전통차 문화 복원과 대중화에 노력한 결과 한국 차문화의 맥을 이어갔다고 한다.
*** 다솔사 적멸보궁 ***
적멸보궁은
설악산 봉정암 영월
법흥사 정선 정암사 오대산 상원사
양산 통도사 등 다섯 사찰이 있는데 위 사찰들은
선덕여왕 때 율사가 중국에서 가져 왔다는 진신
사라를 나누어 봉안한 곳이지만 이곳 다솔사는
복원 보수 과정에서 108과의 사리가 나왔고
다솔사에서는 이것을 진신사리라고
여겨 적멸보궁을 새로 지어서 봉
안했다고 한다.
*** 산신각 ***
*** 봉명산 시립공원 등산로 입구 ***
*** 애민 중생 미륵대성 ***
*** 사거리(갈림길) ***
*** 마중 나온 두꺼비 ***
*** 봉명정 ***
*** 봉명산 전망대 ***
*** 봉명산 ***
봉명산은
경남 사천시 곤명면에
위치하는 산으로 지리산 삼신봉
줄기가 계명산 이명산 물명산을 거쳐
봉명산으로 이어진 산이며 곤양 읍치의 진산
이고 또한 봉명산은 종순형의 노년 산지로 서북쪽
으로부터 남쪽 사면은 산정 가까이부터 가파른 경사를
이루고 나머지 능선은 비교적 완만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며
산의 동쪽에는 천년고찰 다솔사가 자리잡고 일명 '방장산'
또는 '주산'이라고도 부르며 봉명산은 풍수지리적으로
볼 때 산의 지형이'봉(鳳)이 우는 형국'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데크 계단 ***
*** 간이 쉼터 ***
*** 헬기장 ***
*** 사각 정자 쉼터 ***
*** 사거리(갈림길) ***
*** 보안암으로 가는 길 ***
*** 보안암 ***
*** 보안암 석굴 ***
보안암 석굴은
석조여래좌상은 석굴
중앙에 좌정하고 계시는 석조
여래좌상은 높이 1.8m 얼굴이 살짝
커 보이고 큰 코와 지그시 감은 눈 닫혀
진 입술에서 느껴지는 부처님의 온화한 이
미지와 달리 사뭇 단호한 느낌으로 다가 오면
서 뒤로 보이는 작은 불상은 대략 50cm 크기
로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16나한상
이라고 하며 그 중 1구는 현재 사라
지고 없다고 한다.
*** 시루떡바위 ***
*** 갓바위 ***
*** 저멀리 사천 앞 바다가 조망 ***
*** 명물바위 ***
*** 헬기장 ***
*** 물명산 ***
물명산은
경남 사천시 곤양면
무고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이 산에는 특별한 명물바위 갓바위
시루떡바위가 등산로 주변에 자리잡고
물명산 동쪽 자락에는 보안암 석굴이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는 봉명산이
위치하고 있다.
*** 물명산에서 이명산까지는 거리가 2km ***
*** 너덜지대 ***
*** 무성하게 자란 칡넝쿨 ***
*** 고즈넉한 등산로 ***
*** 다솔사 승용차 주차장 ***
" 오늘의 명언 ***
젊어서는 '능력'이
있어야 살아가기가 편안하고
늙어서는 '재물'이 있어야
살아가기가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