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려는 당신을 붙잡을 순 없나요 내 마음 남김없이 바친 사랑하는 님 인데 헤어지는 당신을 바라보며 하는 말 다시 또 만날 그날까지 사랑 변치 말아요. 그 언젠가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맘 변치 말고 잘 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그 언젠가 돌아올 그날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을까 날 사랑하는 맘 변치 말고 잘 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잘 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딕훼밀리는 1972년 7인조로 결성돼 활동했다. ‘나는 못난이’ ‘또 만나요’ ‘흰 구름 먹구름’ ‘작별 등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또 만나요’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익숙한 가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첫댓글 잘가오 사랑하는 님이여! 정말 멋진 말입니다. 회자이별 입니다.
카페에 한 번 다녀가십시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