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24년 1월 1일 새해의 기도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날을 맞아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늘과 별과 달과 온 우주를 운행하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주님! 그 놀라운 능력과 사랑으로 저희를 인도하시어 이렇게 2024년 새해를 맞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해를 돌아보면 주님 앞에 부끄러울 뿐입니다. 저희들이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입술로 지은 죄, 마음으로 지은 죄, 손과 발로 지은 죄, 너무나 많은 허물과 죄가 저희에게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런 저희들을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고 이렇게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항해가 시작되는 2024년, 장엄하게 물결치며 푸르고 깊은 빛이 나는 새해의 바다를 앞에 두고, 저 속에 무엇이 있을지, 어떤 파도가 닥칠지 알 수없지만, 주님이 나의 선장되시니,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주께서 시련의 폭풍 속으로 인도하시더라도 주께서 그 폭풍 가운데서도 나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내가 핍박과 유혹의 광풍을 통과해야 할때에도 주께서 나를 물 위에서 걷는 자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 새해에는 우리 나라가 주님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 위정자들이 정의와 사랑으로 정치하고 경제인들이 지혜와 긍휼로 경영을 하며 모든 갈등들이 해소되어 평화가 찾아오게 하시고 이 나라에 번영과 안정이, 정의와 진리가 실현되게 하소서. 모든 소외받는 자들, 가난하고 약한 자들에게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주시고, 주님의 공의가 이뤄져서  모든 억울한 자들의 사연이 풀어지게 하소서!   새해에는 지구촌에 평화의 바람이 불어와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에서도 화해와 용서가 나타나게 하시어 세계 모든 나라의 경제가 안정되고 서로 협력하여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잘 보호하여 안전하고 복된 지구로 보전하게 하소서.   새해에는 이땅의 모든 교회들이  주님이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시고 많은 미자립교회들과 해외 선교사들을 지켜주시고 특히 끔찍한 핍박을 받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모든 교회들이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모든 세상 사람들을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는 등대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새해에는 모든 성도들의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욱 신앙생활에 충성하여서  하루하루 평강과 감사가 넘치게 하시고 직장과 사업장마다 성장하고 발전하여 주님의 사업과 구제에 나누고 베푸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새해에는 성도들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셔서 교회생활, 가정생활, 학교생활, 사회생활에 열매가 풍성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하나님과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게 하소서! 노년의 교우들에게도 구원과 내세의 소망으로 모든 노환을 이겨내고 삶이 즐거워지게 하시고, 저희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건강과 평안이 넘치는 하루하루를 살게 하소서!   새해에는 건강을 위협하는 모든 질병을 고쳐주시고 막아주시며 오래된 질병과 장애로 생활의 어려움이 없게 하시고 뜻밖의 사고와 재난에서 저희를 구하여 주소서!   오늘도 새해를 맞아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더욱 풍성한 꿈을 가지고 주님께 간구하며 이 자리에 연합한 기도자들을 기억하소서! 믿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께 올리는 새해의 소원마다 들어주시고 주님의 뜻 가운데 응답되게 하소서!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18-21)   아멘, 주님! 나는 지난해의 좋지 못한 기억은 다 잊고 새해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보며 찬송하는 사람입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아멘, 나는 새해에는 비전을 보고 꿈을 보는 사람입니다! 때로 내가 인생광야에서 길을 잃었을 때 나를 위해 길을 내시고 때로 내가 인생사막에서 목마를 때 오아시스를 만들어 주시는 주님을 보는 사람입니다! 나는 과거의 망령에 매여 스스로 우울해지고 침체되고 불행을 자초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이 달라질 것입니다! 나를 어렵게 했던 그 일이 좋아질 것입니다! 나를 괴롭게 했던 그 모든 것이 변화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나를 위해 새 일을 행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나를 위해 새 일을 행하시는 나의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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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2024년 1월 1일 새해의 기도

까페지기 추천 0 조회 268 24.01.01 00: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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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jong
24.01.01 06:32

첫댓글 아멘!아멘!💕
일병
24.01.01 08:15

아멘~
한소망
24.01.02 05:23

아멘.
매일 기도문이 저와 주위 분들에게 너무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주님은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까페지기
작성자 24.01.02 05:44

오늘의 기도문이 큰 힘이 되고 있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새해에도 늘 오늘의 기도와 함께 매일 매일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지내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