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ohn 2:16 가시적 물질에 영양실조된 불가시적인 영혼
New Living Translation
For the world offers only a craving for physical pleasure,
a craving for everything () we see,
and pride in our achievements and possessions.
These are not from the Father, but are from this world.
* 강조사로 쓰인 only
* 목적인 명사구
a craving /for physical pleasure,
a craving /for everything (that) we see,
pride /in our achievements and possessions.
* 형역전구 ; 앞 명사 수식
/for physical pleasure,
/for everything (that) we see,
/in our achievements and possessions.
not from the Father, from this world.
* “accomplish” vs “achieve” ; 완수와 성취
When you “accomplish” something, you complete it. 완수/완결
When you “achieve” something, you work toward it with dedication and eventually reach your goal. 성취
New International Version
For everything in the world
—the lust of the flesh, the lust of the eyes, and the pride of life—
comes not from the Father but from the world.
* 댓쉬로 삽입된 명사구 —the lust of the flesh, the lust of the eyes, and the pride of life—
* not A but B ; Ais not true but B is true ; A가 아니고 B이다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Our foolish pride comes from this world, and so do our selfish desires
and our desire to have everything we see.
None of this comes from the Father.
* 대동사 do = come
so do [our selfish desires and~] = so [our selfish desires and~] do
아리스토텔리스는 인간은 a rational animal 이성적인 동물이라 했으나
성경의 유다서는 irrational animals 이성 없는 동물이라 했는데 (유다서 10)
어떤 말이 맞을까 하는 것은 문맥집을 떠난 orphan 고아 같은 한두 마디 말로 판단할 수 없지만
사실 동물적인 측면을 부정할 수 없는 인간이 논리적인 사고를 하여 행동하기도 하지만
이성적인 사고를 무시하고 동물적인 근성으로 행동하는 사람도 있으니 둘 다 맞다 보나
어떤 사람은 다른이 보다 동물근성에 더 가깝고 어떤 이는 성인/의인에 가까운 사람도 있는데
이는 육식을 즐겨하면 동물성, 채식을 주로 하면 식물인간이 된다는 논리는 아니지만
정신의 음식인 어떤 사상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인간성이 달라지는 것은 현실의 결과가 증명한다
육체는 물질/음식을 먹어야 살지만 정신은 의미와 가치와 목적을 주는 사상을 먹어야 살고
사상/생각을 먹는다는 것은 믿음으로 취득한다는 것이고 믿음으로 먹은 건 행동의 결과로 나오는데
육체의 음식은 땅에서 나오지만 사상은 인간 자신의 생각/머리에서 나오는 것이라
사실 자기 머리에서 나온 것을 자기가 도로 먹는다는 것이 비논리적이라 보이고
상대적인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절대적인 유형/무형의 존재라야 하는데
상대적인 인간에게서 나올 건 절대 아닌 상대적인 것이라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Not on your life! Don't depend on it!
너무나도 상식적인 말이지만 인간의 정신은 육체가 먹는 음식을 먹고살 수 없고
단지 육체가 존재해야 그 육체에 perched 깃든 정신도 살 수 있기에 마치 정신도 물질로 양육되는 것 같지만
invisible 보이지 않는 정신이 먹어야 할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양식은 따로 있고
육체의 음식도 먹어서 살 것, 먹으면 잘 못살고 죽을 것, 먹으나마나 한 것 등등이 있기에
영양을 따지며 좋은 음식만 먹도록 권장하듯 정신/영혼의 음식도 좋고 나쁜 것이 따로 있으니
정신건강을 위해서 정신에 좋은 사상을 잘 골라 섭취해야 정신/혼이 잘 살 수 있다
영어로 food for thought 직역하면 생각을 위한 양식이고 의역하면 고려할 가치 있는 생각이라는데
an idea or piece of information that's worth pondering or thinking over.
모든 행동은 생각에서 나오므로 어떤 생각을 스스로 하느냐 혹 받아 가지느냐가 중요하고
성경에서도 생각의 중요성을 여러 군데에서 다양한 형태로 강조한다
For as he thinks in his heart, so is he. (잠 23:7) 생각이 바로 그 사람 자신이다
Above all else, guard your heart, for everything you do flows from it. (잠 4:23) 무엇보다도 마음을 지키라
good seed (1 Peter 1:23), bad seed (Mt 13:39)
생각은 온다/뜬다 하는데 그 생각에 자기 가치/선호/능력/바램 등등을 가미하여 자기 고유한 것으로 만들고
부질없다 사료되면 가차 없이 지워버리고 쓸모 있다 생각되면 행동으로 옮기다가도 아니다 싶으면 취소하고
기다 싶으면 머리 터지게 싸워 절대적으로 쟁취하기도 하는 극대극 가치관의 묘한 정신적인 현상으로
자기 생각이 무가치하다 평가되면 미련 없이 쓰레기 처분하다 다시 보니 쓸만하면 금값에 절댓값도 쳐주어
이 생각의 현실구현을 위해서 온갖 노력을 경주하다가 여차하면 목숨까지도 버리는 신비한 존재지만
물질만이 자연계의 전부라 믿는 불신과학자들은 알 수 없는 정신/혼/영혼의 실체는 성경이 증명하고
성경만이 정의할 수 있는건 피조물이 피조물을 정의할 수 없고 오직 창조주만이 정의할 자격 있으나
다른 어떤 철학/과학/종교가들은 창조주 아닌 피조물로 태어났기에 관찰은 가하나 정의는 불가하다
창세기를 보면 정신/혼/영혼으로 표현되는 형이상학적인 entity 존재는 하나님께서 주셨다 쓰였고
살전 5:23 에서는 영과 혼으로 구별하여 부른다
and may your spirit and soul and body be preserved complete, without blame... (살전5:23)
혼은 인간의 독립적인 마음/생각/감정등이 하나님을 표현하는 역할이라 한다
(이게 잘못되면 하나님노름으로 비약한다)
Our soul is basically who we are—our mind, our emotion, and our will.
But the function of our soul is to express God.
즉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특성을 육체나 현실에 적용하는 기능이 혼이라
생각하고 창조도 하고 가치와 의미도 주고 판단도 하고 선악/正정不부도 가려 삶을 유지하나
혼의 眞진不부를 밝히는 spirit 영은 하나님께서 주신다 쓰여있다
I will give you a new heart and put a new spirit in you. (겔 36:26)
새 맘과 영이 필요하다는 의미는 이전 것은 망가졌다는 암시로 볼 수 있고
이 망침은 창세기의 선악과 사건이 단적으로 선언하고 이후의 결과는 명백한 증거가 되나
이 세상 어떤 책이든 다른 종교든 이렇게 쉽고 단정/절대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건 다들 피조물의 견해라
창조주의 견해/입장에서 볼 수 없기에 별 수없는 상대적 견해요 절대가 아니니 역시나 신뢰가치는 없다
상대적/물질적인 양식/사상이 우리 혼의 양식이 될 수 없는건 다들 형이상학적인 특성 때문이요
상대적인 인간이 만든 상대적인 어떤 것이든 절대적인 대상을 필요로 하는 상대인간에겐 쓰레기라
바울은 쓰레기보다 더 고약한 냄새나는 #2 popp 대변으로 비유하여 내쳤으니 이건 soul food이 아니요
물질에 속한 육체는 물질만 원하고 보이는 물질만 보는 눈은 견물생심 보이는 대상만 소유하자 하고
소유가 많아지면 proud 자부심도 넘치나 내 보다도 더 좋고 많이 가진 자를 보면 주눅 들고 열등감 느끼고
반전하면 시기질투도 나오고 더 많이 소유하려 욕심을 내다가 욕심이 부를 화를 자초하다 결국 사망한다
상대적인 인간의 상대적인 사상 특성은 이사야가 우상창조 과정에서 잘 설명하였는데 (사 44)
우상을 만들 귀한 나무를 잘라서 일부는 미련 없이 깎아 버리고 일부는 불로 태워 언 손도 녹이고 밥도 짓고
나머지는 귀하신 우상을 만들어 절대신으로 섬기며 복 달라고 부복하는 그 과정이 마치 우리의 생각과정처럼
생각의 일부는 미련 없이 지워 버리고 일부는 현실에 적용하여 먹고살고 일부는 절대사상으로 봉하여
내 인생을 좌우하는 좌우명으로 삼으니 곧 우상과 같이 내 손/생각으로 만든걸 내 신으로 삼는 것과 동일하니
인간의 사상을 내 혼의 양식으로 한다는 것은 곧 An eater eats the eater itself. 인간이 인간을 먹는다는 괴기요
형이상학적인 인간이 만든 한수 아래 피조물 사상으로 형이상학적인 인간을 다시 먹이는 궤변이라
먹긴 먹어도 인간의 혼을 살릴 영양인 실질성이 없는 허구허상이라 먹어도 먹어도 허기와 허접을 면치 못하여
제 아무리 일보천배를 하든 배/머리 터지게 믿고 먹고 싸우던 혼은 잘 살지 못할게 자명한 건
풀을 먹어야 할 소가 동물성 사료를 먹다 광우병으로 미치는 것과 흡사하다
이성을 활용할 정신/혼이 물질만 먹어 이성적인 인간도 못되고 이성 없는 동물처럼 되는 것을 모르는 건
이성적으로 생각할 혼이 참 양식을 먹지 못해서 기진맥진 탈진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런 연유로 성경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 했고 (마 4:4)
떡이야 육체는 살리지만 영혼은 살리지 못하나 영혼을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사상으로만 살 수 있는데
영혼을 만들지 않는 피조물인 인간의 사상이 영혼의 양식이 될 수 없는 건 인간사상에 생명이 없기 때문이라
먹어도 먹어도 믿어도 믿어도 주장하고 선동하고 강요해도 못 사는거 인간역사가 명백히 증거 한다
휘틀려/못된똥/쓴탈린의 주장/선동/강요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죽이는 피잔치를 벌였던가?
오늘날 수많은 독재자들이나 정신 나간 정치가들의 사상노름에 얼마나 많은 민중의 코피가 터지든가?
비단 갑질진상 지도자 아니라도 자신을 지도하는 자신이 자신의 물질/물욕만으로 채운 동물혼의 자부심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비린내 나는 생존경쟁으로 승자독식 패자단식에 승자는 자만하고 패자는 열등하나
결국 죽음 앞에서는 전부 패자/망자로 되는데 사실 육체사망 전에 정신/혼이 body food만 먹어 질식사한바
혼이 없다시피 한 육체가 짐승처럼 살지 않으면 이상하니 irrational animals 이성 없는 동물이 맞는 정의다
Lord, help us to eat healthy food for body and Your word for soul and spirit. Amen.
Jude 10
New Living Translation
But these people scoff at things they do not understand.
Like unthinking animals, they do whatever their instincts tell them,
and so they bring about their own destruction.
New International Version
Yet these people slander whatever they do not understand,
and the very things they do understand by instinct—as irrational animals do—
will destroy them.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But these people insult powers they don’t know anything about.
They are like senseless animals that end up getting destroyed,
because they live only by their feelings.
King James Version
But these speak evil of those things which they know not: but what they know naturally,
as brute beasts, in those things they corrupt themselves.
Message
But these people sneer at anything they can’t understand, and by doing whatever they feel like doing—living by animal instinct only—they participate in their own de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