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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청암 (김제학)님 우리 집 정원에도 봄이(Spring has come to my house garden)
청암 추천 4 조회 22 24.03.27 15:2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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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8 15:23

    첫댓글 때로는 주택에서 산다는 것은 대지와 접하고 자연을 더 가깝게 호흡할 수 있어 좋습니다.
    봄을, 그리고 흙내음을 접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봄을 피부로 느끼면서 매일 매일 즐거운 일과가 날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3.28 21:21

    이 국장님,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마당있는 주택이 기본이었는데, 이제는 도심에서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세월의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40수년전 부터 범어4동 촌 동내 사느라 고생도 많았습니다. 비포장도로에, 논 밭을 지나야 했으니까요. 그랬던 이 동네가 상전벽해가 되고있음에도 아직 그집 그대로 마당을 쓸고 꽃나무를 돌보고 있습니다.

  • 24.05.17 21:58

    ○ '청암' 교수님의 정원에서 달구벌의 봄이 피어 나고 있습니다.
    해마다 겨울철 까치들이 정원에 남겨 둔 양식(홍시)의 은혜로
    대구의 봄을 가져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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