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때로는 주택에서 산다는 것은 대지와 접하고 자연을 더 가깝게 호흡할 수 있어 좋습니다. 봄을, 그리고 흙내음을 접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봄을 피부로 느끼면서 매일 매일 즐거운 일과가 날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 국장님,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마당있는 주택이 기본이었는데, 이제는 도심에서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세월의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40수년전 부터 범어4동 촌 동내 사느라 고생도 많았습니다. 비포장도로에, 논 밭을 지나야 했으니까요. 그랬던 이 동네가 상전벽해가 되고있음에도 아직 그집 그대로 마당을 쓸고 꽃나무를 돌보고 있습니다.
○ '청암' 교수님의 정원에서 달구벌의 봄이 피어 나고 있습니다. 해마다 겨울철 까치들이 정원에 남겨 둔 양식(홍시)의 은혜로 대구의 봄을 가져 왔군요.
첫댓글 때로는 주택에서 산다는 것은 대지와 접하고 자연을 더 가깝게 호흡할 수 있어 좋습니다.
봄을, 그리고 흙내음을 접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봄을 피부로 느끼면서 매일 매일 즐거운 일과가 날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 국장님,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마당있는 주택이 기본이었는데, 이제는 도심에서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세월의 격세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40수년전 부터 범어4동 촌 동내 사느라 고생도 많았습니다. 비포장도로에, 논 밭을 지나야 했으니까요. 그랬던 이 동네가 상전벽해가 되고있음에도 아직 그집 그대로 마당을 쓸고 꽃나무를 돌보고 있습니다.
○ '청암' 교수님의 정원에서 달구벌의 봄이 피어 나고 있습니다.
해마다 겨울철 까치들이 정원에 남겨 둔 양식(홍시)의 은혜로
대구의 봄을 가져 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