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시대 8세기 중엽에 석탑 기단부에 나타나기 시작한 팔부신중상은 9세기에 접어들면서 크게 유행한다.
팔부신중은 불법을 수호하는 선신(善神)이다. 전투를 일삼는 투쟁적인 신인 아수라(阿修羅), 거대한 새의 형상을 한 가루라(迦樓羅), 가무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악사인 긴나라(緊那羅), 천신 무리를 의미하는 천(天), 향과 음악을 즐기며 음료와 약품을 제공하는 신인 건달바(乾達婆), 뱀을 신격화한 마후라가(摩喉羅伽), 귀신의 무리인 야차(夜叉), 큰 바다에 사는 용(龍)을 말한다.
석탑 기단부에 조식하는 팔부신중상을 배치하는 형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이 두 가지 형식을 각각 제1형식, 제2형식이라고 하고 그 내용을 알아본다.
#제1형식
이 형식을 대표하는 석탑으로는 경주 남산리 서삼층석탑이 있다.
#제2형식
이 형식을 대표하는 탑은 군위 지보사 삼층석탑이다.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상층 기단부 사방불(남면좌측)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상층 기단부 사방불(남면우측)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상층 기단부 사방불(서면좌측)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상층 기단부 사방불(서면우측)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상층 기단부 사방불(남면)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상층 기단부 사방불(서면)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상층 기단부 사방불(?)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상층 기단부 사방불(?)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사방불(남면 보생불?)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사방불(서면 아미타불)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사방불(동면 약사여래)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 사방불(북면 불공성취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