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
(상략)
2) 위 2개의 그림엔 왜 '개문납객(開門納客)'이란 글귀가 써 있을까? 4분을 감히 '객(客)'으로 표현하다니, 이런 불경이 어딨단 말이가? 혹 세상에 있는 글귀를 차용하다보니 그렇게 사용한 것인가? 그러나 도판엔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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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문납객(開門納客) 이라는 표현은 성사께서 사용하신 표현이며, 스스로 客 이라고 하셨습니다...
(참고)
공사 3장 36절 상제께서 김 형렬의 집에 이르시니 형렬이 식량이 떨어져서 손님이 오는 것을 괴롭게 여기는 기색이 보이므로 가라사대 “개문납객(開門納客)에 기수기연(其數其然)이라 하나니 사람의 집에 손님이 많이 와야 하나니라” 하셨도다.
행록 3장 37절 정읍(井邑) 사람 차 경석(車京石)이 정미년 五월에 처음으로 상제를 배알하였느니라. 이때 상제께서는 용암리(龍岩里) 수침막(水砧幕)에 머물고 계셨도다. 그는 원래 동학 신도였으나 일진회 전주 총대를 지낸 사람이라. 그는 전주 재무관과의 소송관계로 정읍에서 전주로 가던 길에 점심을 먹으려고 용암리 주막에 들렀는데 이때 상제께서도 김 자현(金自賢)과 몇 종도를 데리고 이 주막에 들르셨도다. 경석은 상제의 의표와 언어 동작을 살피고 그 비범하심을 알고 예를 갖추어 말씀을 청하는지라. 상제께서 그를 태연히 대하시니 그는 여쭈어 말하기를 “무슨 업을 행하시나이까” 하니 상제께서 웃으시면서 “의술을 행하노라”고 말씀을 건네시고 술을 드셨도다. 그러시다가 상제께서 계탕 한 그릇을 그에게 권하시니 그가 받은 뒤에 그릇에 벌 한 마리가 빠져 죽거늘 경석이 수저를 멈추고 혹 상서롭지 못한 일이 아닌가 망설이고 있는 것을 상제께서 보시고 “벌은 규모 있는 벌레니라”고 말씀하시니 그가 속으로 감복하는도다. 그는 상제께 서류를 꺼내어 보이면서 그 곡절을 여쭙고 “세 사람이 모이면 관장의 송사를 처결한다 하온데 선생님께서 판단하여 주소서” 하고 상제를 시험코자 답을 청하는지라.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의 곡직은 여하간에 원래 대인의 일이 아니라. 남자가 마땅히 활인지기를 찾을지언정 어찌 살기를 띠리오” 하시니 경석은 더욱 위대하심에 경복하여 곧 소송 서류를 불사르고 사사하기를 청하면서 머물고 계시는 곳을 묻는도다. 이에 상제께서 “나는 동역객 서역객 천지 무가객(東亦客西亦客天地無家客)이다”고 하시니라. 경석은 머물고 계시는 곳을 모르고 헤어지면 다시 배알할 기회가 없을 것을 짐작하고 날이 저물어 상제와 그 일행이 떠나는 것을 기다려 그 뒤를 쫓으니라. 닿은 곳이 용암리(龍岩里) 물방아집이니라. 경석은 그 식사와 범절이 너무 조촐하여 한시도 견디기 어려워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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客 의 시작은 성사였으며, 客의 마지막은 <사람의 집에 손님이 많이 올> 때입니다.....
그러니 성사로부터 시작한 客은 계속 진행형입니다....
2) 왜 客 인가?
행록 5장 33절 경석으로 하여금 양지에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 강일순 호남 서신사명(全羅道古阜郡優德面客望里 姜一淳湖南西神司命)”이라 쓰게 하고 그것을 불사르게 하시니라. 이때에 신 원일이 상제께 “천하를 속히 평정하시기 바라나이다”고 아뢰니 상제께서 “내가 천하사를 도모하고자 지금 떠나려 하노라”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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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神司命 이기 때문이죠...
이것 때문에 '묵은 하늘'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참고)
공사 1장 11절 상제께서 어느 날 종도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묵은 하늘은 사람을 죽이는 공사만 보고 있었도다. 이후에 일용 백물이 모두 핍절하여 살아 나갈 수 없게 되리니 이제 뜯어고치지 못하면 안 되느니라” 하시고 사흘 동안 공사를 보셨도다. 상제께서 공사를 끝내시고 가라사대 “간신히 연명은 되어 나가게 하였으되 장정은 배를 채우지 못하여 배고프다는 소리가 구천에 달하리라” 하셨도다.
공사 3장 13절 상제께서 와룡리 신 경수의 집에서 공우에게 “너의 살과 나의 살을 떼어서 쓸 데가 있으니 너의 뜻이 어떠하뇨”고 물으시기에 그가 대하여 말하기를 “쓸 곳이 있으시면 쓰시옵소서” 하였도다. 그 후에 살을 떼어 쓰신 일은 없으되 다음날부터 공우가 심히 수척하여지는도다. 공우가 여쭈기를 “살을 떼어 쓰신다는 말씀만 계시고 행하시지 않으셨으나 그 후로부터 상제와 제가 수척하여지오니 무슨 까닭이오니까.” 상제께서 “살은 이미 떼어 썼느니라. 묵은 하늘이 두 사람의 살을 쓰려 하기에 만일 허락하지 아니하면 이것은 배은이 되므로 허락한 것이로다”고 일러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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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묵은 하늘' 만 있을까요?
당연히 '새로운 하늘' 이 있겠지요....
(참고)
교운 1장 30절 상제께서 정미년 섣달 스무사흘에 신 경수를 그의 집에서 찾으시니라. 상제께서 요(堯)의 역상 일월성신 경수인시(曆像日月星辰敬授人時)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천지가 일월이 아니면 빈 껍데기요, 일월은 지인(知人)이 아니면 허영(虛影)이요, 당요(唐堯)가 일월의 법을 알아내어 백성에게 가르쳤으므로 하늘의 은혜와 땅의 이치가 비로소 인류에게 주어졌나니라” 하셨도다. 이때 상제께서 일월무사 치만물 강산유도 수백행(日月無私治萬物 江山有道受百行)을 가르치고 오주(五呪)를 지어 천지의 진액(津液)이라 이름하시니 그 오주는 이러하도다.
新天地家家長歲 日月日月萬事知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福祿誠敬信 壽命誠敬信 至氣今至願爲大降
明德觀音八陰八陽 至氣今至願爲大降
三界解魔大帝神位願趁天尊關聖帝君
예시 71절 다시 약방에 이르사 여덟 종도를 벌여 앉히고 사물탕 한 첩을 지어 그 첩면에 인형을 그리고 두 손을 모아 두르시면서 시천주를 세 번 외우신 후에 종도들로 하여금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도다.
“남조선 배가 범피중류(泛彼中流)로다. 이제 육지에 하륙하였으니 풍파는 없으리로다” 하셨도다.
3) 묵은 하늘과 新天地
공사 1장 34절 하루는 종도들이 상제의 말씀을 좇아 역대의 만고 명장을 생각하면서 쓰고 있는데 경석이 상제께 “창업군주도 명장이라 하오리까”고 여쭈니 상제께서 “그러하니라” 말씀하시니라. 경석이 황제(黃帝)로부터 탕(湯)ㆍ무(武)ㆍ태공(太公)ㆍ한고조(漢高祖) 등을 차례로 열기하고 끝으로 전 명숙을 써서 상제께 올리니 상제께서 그에게 “전 명숙을 끝에 돌린 것은 어찌된 일이뇨” 물으시니 경석이 “글을 왼쪽부터 보시면 전 명숙이 수위가 되나이다”고 답하였도다. 상제께서 그 말을 시인하시고 종도들을 향하여 “전 명숙은 만고 명장이라. 백의 한사로 일어나서 능히 천하를 움직였도다”고 일러 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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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하늘' 이 '新天地' 로 바뀌는 과정을 '만고명장' 이라는 주제로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구절입니다.....
그런데 성사께서는 한 가지 단서를 붙였습니다....
4) 성사께서 붙인 한 가지 단서
공사 3장 37절 상제께서 六월 어느 날 천지공사를 마치신 후 “포교 오십년 공부종필(布敎五十年工夫終畢)”이라 쓰신 종이를 불사르시고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이윤(伊尹)이 오십이 지사십구년지비(五十而知四十九年之非)를 깨닫고 성탕(成湯)을 도와 대업을 이루었나니 이제 그 도수를 써서 물샐틈없이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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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업을 이루려면? 이윤(伊尹) 이 성탕(成湯)을 '도와' 야 한다는 거죠....
'이윤(伊尹)' 이 성탕처럼 <1 사람> 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그래서 '도와' 라는 표현이 있는 것입니다......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wDArpOdys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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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망원경 다시 올림
영어 닉네임 자~나도 객이요 그대도 객이다
즉 몸둥이가 살아 숨쉬는 네번째 객인 대두목을 찾아서 이윤이 되시라
돌아가신 네번째 분한테서는 몸둥이가 없스므로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이 지구의 주인이 누구신지 아시는지
또한 그 대의 몸둥이가 부모님이 낳코 길러 주셨는데 그 부모님이 그대의 주인일까~
그리고 대 자연의 이치와 섭리로써 태어나면 다 죽는데 뾰족한 방법이 있는가~
다 확실하질 않는 추측이고 확실하질 않는 예측만이 난무한다는 것이다
않 죽는 방법을 안다면 영어 닉네임은 노벨의학상을 탄다네 않죽는 방법을 혹 아시는가~
모르면서 뭘 그리 혼자 다 아는냥 전경성구 말씀을 인용을 한다고 않 죽는 방법을 찾아 내었는가
못 찾았는데 뭘 그리 찾았다고 하는지 우리들은 다 이 지구의 대한민국의 땅에 다 객으로 태어나 객으로써 살다가 죽는다네 이것이 대자연의 이치와 섭리로써 그렇케 되어 있는것을 애써 부정을 해 본들 항상 재자리 걸음이라네~
😄😅😟 스피릿님!
대두목(후인)에게는 모두 '객(客)'입네닷.
ㆍ4성인(客)들은 후인(대두목)이 이끌고 갈 신세계를 위한 징검다리이고 ...
ㆍ이후 12,000명은 객으로 초대돼 도통을 받으면 주인공(用)이 됩네닷
* 이젠 4분으로부터 벗어나 12,000의 머리(두목)인 12인에 들어갈 준비 하시죠^^
행록 4장 8절
상제께서 최 창조의 집에서 종도 수십 명을 둘러앉히고 각기 세 글자씩을 부르게 하시니라. 종도들은 천자문의 첫 글자부터 불러오다가 최 덕겸(崔德兼)이 일(日) 자를 부를 때 상제께서 말씀하시니라. “덕겸은 일본왕(日本王)도 좋아 보이는가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이르시니라. 이튿날 밤에 상제께서 덕겸으로 하여금 담뱃대의 진을 쑤셔 내되 한 번 잡아 놓치지 말고 뽑아서 문밖으로 버리게 하시니 그는 말씀하신 대로 진을 바깥에 버리자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는도다. 덕겸이 신기하게 느껴 “어찌 개가 일제히 짖나이까”라고 여쭈니 상제께서 가라사대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그가 “무슨 신명이니까”고 여쭈니 상제께서 “시두손님이니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나니라”고 일러 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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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두손님' 과 매칭되는 것은 <개 1마리>가 아니죠?
@far-reaching spirit 또 다른 개띠가 또 있다 허허참
그럼 나도 개띠인데 몇명의 개띠를 찾으실 려고
참 갖다 붙이기는 혹 영어 닉네임도 개띠인가~
그래서 혹 ~그대도 왕후장상을 꿈꾸시나 아니지 뭐 착각은 자유니까
증산도에서 시두손님을 천연두의 병겁이 오는것으로 보던데 여하튼 그때 가봐야 아는것이고
잠수함 깊은 물속으로 진짜 들어감 ~참 단순하긴
혜공께서는 4에서 끝 맺음이 없다고 주장을 하시는것으로 보이는데 그럼 5를 이미 염두해 두셨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자꾸 12명의 대표성을 내세우 시네요
금강산 1만 2천 봉우리는 육안으로 보이지만
960봉우리는 외금강 내금강에 바닷물에 수장되어 있습니다
이 960명의 영웅들이 한 뜻이 되었서 움직일때 비로소 일이 이루어 집니다
글쎄요~저의 견해는 중곡도장의 개문납객 기수기연의 벽화는 종통을 주시고 받는분들은 네분으로 끝 납니다
아직도 그 부분이 상도나 상도에서 파생된 단체던지 아님 상도를 거쳐서 따로 뭘 차리던지
중요한것은 네번째 분이 큰 뜻을 이룬다
단 네번째분은 여럿 960명의 이윤들이 움직여 줄때 ~1만 2천 도통군자들이 찾아지고 그래서 비로소 1만2천960명을 창생군자 들이 따른다
대두목은 포덕호수가 최소한 960명의 포덕호수는 거느려야 합니다
그런고로 종단대순진리회의 직책인 선감 호수는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판 밖을 꿈꾸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포덕호수로 증명을 하시라
따라주는 분들이 많아야 일이 이루어 지지 따라주는 분들이 도또리 키재기면 헛 빵 입니다
잠수함 이젠 깊은 물속으로~
이윤 한사람이 50년동안 각고의 노력을 통해 탕을 도운 것은 한나라에 국한 되었기 때문이지만
구천상제님께서 50년
도주님께서 50년
우당께서 50년 공부종필을 하신 것은
워낙 판이 커서(全宇宙) 우주의 대신명들께서
50년씩 공에 공을 들여
대두목이 성공할 수 있도록 일조를 하신 것입니다.
기스난 오디 ~강증산 구천상제님께서는 봉서와 주문을 조정산 옥황상제님께 받으라 하여
그 주문과 봉서를 받으시고 조정산 옥황상제님께서는 공부법방과 강식을 만드신다
그 공부법방은~ 시학공부 시법공부를 법학공부 청학공부를 강식은~ 초강식 합강식 봉강식 대강식을 그리고 박한경도전님께 이 공부법방과 강식을 조정산 옥황상제님께 전수를 받으시고
그 공부법방과 강식을 하는 자리 즉 도장을 다 만들어 주신다
이것이 종단대순진리회를 박한경도전님 께서 창건하신 이유다
이제는 현 몸둥이가 살아계시는 대두목이 이 도장에서 인반을 채워서 공부와강식을 돌리면 된다
이것이 대두목이 할일이다
참나~그래서 그 이윤이 뉘신가?
현재 상도는 이윤에 꽂혀 있구나
그래서 탕 임금은 돌아가신 상도에 수임선감 이셨고 그럼 이윤은 현재 그 궁상각치우를 잘 다루지를 못하는 그분이 이윤
참 ~그래서 이윤이 한 사람으로 국한된다
사람들은 다 이윤창출이 되는 사람들이다
물론 어떤 리더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잘해 보시라 그 이윤을 만나서 그러나 상도는 이미 끝났다
아무리 아니다라고 하여도 맞다고 한다니 그래 믿어 보시게나 !!!!!!그런데 말일세 사람들이 않 모이는 그 곳에는 기운이 도래되질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때가 있슬것이네~
아~이윤과 미륵에서 못 벗어나는 것이 상도구나
그래 요즘 상도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던가
새로운 분들이 전혀 않 보이는걸로 알고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않 모이는곳은 이윤 창출이 없다네 뭔 도를 현재 상황이 어떻케 흘러 가는줄도 모르면서 도를 닦는가~
다들 여기 새길학당에 글 쓰시는 분들이나 눈팅족들 너무 걱정하질 마세요
판 밖의 도수라면서 자꾸 종단대순진리회를 부정을 하면서 종단대순진리회를 떠나서는 어떠한 기운도 도래되질 않습니다
종단대순진리회는 수도인들이 많습니다
그곳에 새로운 기운만 들어가면 최고의 기운이 도래 됩니다
여기 새길학당에는 큰 기운이 도래되는 일심자를 찾는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상도에서 수도를 하시는 분들은 그 홈페이지도 있는데 얼마나 재미가 없스면 활용을 않할까요~
잠수함 고장 완료 진짜 깊은 물속으로~
🙂🤔😟 건달님, 계속 댓글마다 따라 다니며 시비를 걸면 영구퇴출 조치하겠습니다. 걍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댓글이 아닌 본문에 글을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