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분 기도 970. 성경이 믿음을 주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240312) 요세비
성경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생각을 하는 개신교의 교의는 모순입니다 성경은 구원을 위한 믿음을 가져야 하는 이유만을 설명하지 그 믿음에 도달하게 하는 것은 성경을 이해하고 깨달은 이의 행동의 결과입니다. 성경을 묵상한다고 하면 자기가 아는 생각의 범위와 지식, content의 범주 안에서 맴돌게 됩니다. 그러한 성경을 가르치고 이끌어주는 전문가의 역할을 무시합니다. 하나의 현상을 놓고 여러 해석이 나올 수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이것은 각자의 믿음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임의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베드로 후서 1.20 에 베드로 사도가 말했습니다. “어떠한 예언자도 임의로 해석하여서는 안됩니다” 라고 성경은 완전하게 해석할 수 있는 사람에 의해 깨달아야 하지 성경을 파고 든다고 구원이 허락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각자의 믿음대로 해석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성경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이단에 빠지는 경향이 많이 있는 이유입니다. 성경을 맹신하다가는 성경을 이용해 자기 사상을 주입하는 이들, 즉 사이비 종교인의 노예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성경을 공부하면 위험하다는 논리는 아닙니다 비유법으로 쓰여진 성경은 임의로 해석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