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어쩌다 보지 못하고 넘어가는 반디지치..
늦었지만 혹시나 늦게라도 핀 아이들이 있을까 보러 갑니다..
몇년전 산행길에 우연히 마주쳤던 세력이 제법 왕성했던 군락지는 자취도 없이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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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두지봉-안태봉.. 반디지치 찾으러...
어쩌다 올봄에는 반디지치를 못보고 지나쳤을까..해서.. 늦었지만 7,8년전 산행하다 그 아이들을 우연히 마주쳤던 곳을 찾아갑니다..경주 현곡의 나원리 뒷산 두지봉과 안태봉을 다녀오기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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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생화 군락지가 사라진다는 소식을 접하면 왠지 짠해집니다.
자연이 그러면 그러려니 해야죠..허나 인간이 인위적으로 손을 대고 몹쓸 짓을 하면 정말 화납니더...^^
첫댓글 야생화 군락지가 사라진다는 소식을 접하면 왠지 짠해집니다.
자연이 그러면 그러려니 해야죠..
허나 인간이 인위적으로 손을 대고 몹쓸 짓을 하면 정말 화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