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국방]
감정 싸움 치닫는
한국·우크라 외교
한국이 "대사 소환" 발표하자
우크라, 대사 초치 사실 공개
전문가 "실익 없이 국력 낭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8일(현지 시각)
튀르키예 앙카라 한 호텔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앉아 있다----
< 뉴스1 >
우크라이나 측이 북한군 포로 송환
비공개 합의를 위반했다며 우리
정부가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한국으로 소환한다고 발표하자,
우크라이나 정부가 박 대사를
초치한 사실을 공개했다.
대사 일시 귀국이나 주재국의
대사 초치는 모두 외교적 항의의
뜻이다.
북한군 포로 두 명을 한국으로
데려온 외교적 성과에도 양국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헤오르히 티히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8일(현지 시각)
성명을 내고
“한국 정부의 대사 소환 결정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설적인
대화를 재개하는 데 열려 있다”
며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주에
우크라이나 주재 한국 대사를
외무부로 초청해 우크라이나 측
입장을 전달했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교가 감정보다 우선해야 한다”
고 했다.
우크라이나는 한국 항구를 거친
석유가 러시아로 운송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응하고 있다.
지난 6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항만 기록과 선박 추적 데이터를
분석해 7~8월 유조선 7척이
울산·여수 등에서 실은 17만6000t
이상의 석유 제품을 러시아로
수송했고, 대부분은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가장 부족한
경유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우리 정부는 경유 등 석유 제품은
수출 통제 품목에 포함되지 않고,
실제 수출됐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티히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7일
“(한국과의) 외교적 소통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측이 이 사실
(석유 제품 수출)을 제기했고,
(가디언 보도와 별개의) 자체 자료도
갖고 있다”
주장했다.
◇외교가
“우크라 재건사업도 있는데…
더 다퉈서 얻을게 뭔가”
----un 총회에서 연설하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한국과 우크라이나 갈등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달 2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한 것을 계기로 불거졌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1월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투입됐다 생포된
북한군 2명을 지난달 한국으로
송환했다.
한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측이
비공개 송환 합의를 어겼다는
입장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X(옛 트위터)에
“아쉽다”
고 하자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그런 합의는 없었다”
고 주장하면서 갈등이 본격화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에 공개
경위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외교부는 지난달 28일 안드리
베쉬킨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대리를
외교부로 불러 따졌고, 우크라이나
측이 해명을 하지 않자 주우크라이나
한국 대사를 일시 귀국시키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역시 이달 초
박 대사를 초치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하면서
“외교가 감정보다 우선해야 한다”
고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양국 사이에
포로 송환을 비공개로 하자는 데
최소한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고,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국내 정치적인 이유로 이를
부분적으로 어긴 것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몰아붙여서 얻을
것이 거의 없는데도 필요 이상으로
갈등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병연 서울대 석좌교수는
“정부가 러시아에
‘한국은 우크라이나를 크게
지원할 생각이 없다’
는 신호를 줘서 북한에 우회적으로
접근하려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방식으로 러시아가 움직일지
의문”
이라고 했다.
김재천 서강대 교수는
“전후에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수주 기회도 잃을 수 있다”
며
“우크라이나와의 갈등은 외교력과
국력의 낭비일 뿐”
이라고 했다.
한국의 우크라이나 대응 방식과
수위를 놓고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 정부가 다른 나라와의 갈등으로
해당국 주재 대사를 소환하는 것은
18년 만으로, 2008년 일본 측이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교과서 해설서에 명기하게 하자
권철현 주일 대사를 소환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그전에도 대사 소환은 대부분
일본을 상대로 이뤄졌다.
이 때도 정부는 소환 대신
‘일시 귀국’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갈등 수위를 조절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상대국 국가원수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
고 비난하고, 현안을
“국가 위신의 문제”
라고 규정하면서, 외교부도
소환이라는 고강도 조치에 이르렀다.
양국 외교 당국은 갈등이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는 모습이다.
외교부는 대사 소환을 발표하면서도
“우크라이나 측과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도
“우크라이나 측이 우리의 외교적
노력에 호응해 오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대사 소환보다 더 고강도의 조치는
지금으로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
고 했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지난 1일 이 사안을
“외교적 오해”
로 규정하면서
“진심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
고 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양국이 갈등을 빚게 된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박 대사
초치 사실을 공개하면서도
‘초치(summon)’
대신 ‘초청(invite)’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수위를 조절했다.
----국민의 힘 나경원 의원----
양국간 외교 갈등은 국내 정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감사 서한을 보낸
사실을 공개하고
“북한과 침략국 러시아에는 말
한마디 못 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북한군 포로 송환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이재명 정권, 거꾸로 가도
한참 거꾸로 간다”
고 했다.
이에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나 의원이) 우리 정부가 대사
소환이란 최고 수준의 항의에
나선 바로 다음 날 상대국 정상에게
감사 편지를 보내며 자국 정부를
비난했다”
며
“어느 나라 국회의원이냐”
라고 했다.
김경필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지수부용
장난하냐?
원래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자가 무슨
새삼스럽게. 이 인간은 전혀 개선이 안된다.
?M필부
높은 자리는 함부로 말을 하지마라.
할말 있으면ㅡ장관들 시켜야지.....쯧쯧
blessyc
전후 복구에 도움이 되느니 그렇게 생각하면
우크라, 러시아 눈치만 보며 졸렬한 외교를
하게 된다.
우크라가 기밀누설한 것은 주의를 주되
포로 송환에 협조한 것은 감사를 하고
의연하게 외교를 해야지.....
대사를 소환하는 건 너무나갔고, 외교장관
얼굴과 태도를 보니 도저히 외교를 할
인간이 아니다.
불루스카이
왜 쓸데없이 우크라이나와 외교전쟁을 하는지
모르겠다.
한국 드론은 날리는 족족 다 떨어지더만....
우크라이나와 관계 개선을 통해 잘 발달된
드론 기술을 배우고 습득해서 좋은 드론을
만들고 추후 전후 복구에 우리도 참여할수
있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순수한마음
우크라는 드론전쟁에서 세계에서 가장
앞서있는 나라다,
한국은 우크라의 드론 기술을 배우지 못하면
미래 전쟁에서 돈만쓰고 패배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종북좌파 이재명과 김민석 민주당은
북한의 눈치 보느라 우리 장병이 북한의
목함지뢰에 발목이 잘렷는데도 말한마디
못하고 심지어 정동영이는 통일부 장관
자리에 앉아 북한의 대변인 노릇하고 있다,
외교를 엉망으로 만들어 국가를 위태롭게
만들고 있는 이재명 반미 세력처럼 행동해
국정원이 미국 미자를 취소 당하고 정청래도
입국거절 당햇다,
이런 나라망신시키고 북한의 눈치나 보고
우크라와 외교를 망치는 이재명 김민석
정청래는 모두 사퇴시키고 혈세로 세비 주는
것을 막아야 국고가 텅비는 것을 막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Mrk1355
국가의 이익은 생각하지 않고 감정을 드러내는
이재명이 제일 하류정치를 하고 있다
불거지
나라야 어떻게 되든 말든, 재명이 얼굴을
새워주면 된다는 게 현재의 재명이 정부
외교정책. 그러니 재명이 정부 외교 점수가
0점일 수밖에....
돈세무민
러시아도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나라다.
러시아와 적대관계가 되면 북극항로
개척은 물건너 간다.
지금의 포지션이 나쁘지 않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러시아를 선택하는게
국익에 더 도움이 된다.
황금사과나무
이해불가!
좌파, 진보하면 인권,평등 이런것에
관심갔는데 우리나라 좌파는 아니다!
북한에서 목숨걸고 자유를 찾아 탈출한
탈북자를 대화는 태도는 아예 범죄행위!
문재인은 어선으로 탈출한 2명의
탈북자를 강제로, 아무도 모르게 비밀리
북한으로 돌려보내 이들 2명 북한에서 총살!
문재인은 살인자!! 이재명도 탈북자한테
대한는 정책을 보니 인권이니 평화니
입만가지고 떠든다!
탈북자는 우리 국민이고 우리가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는 동일민족이다!!
탈북자를 멀리하고 북한권력자한테는
굽실굽실!!
이런다고 평화가 오고, 북한국민들이 인권을
가지고 인간답게 살수 있나?
회원1798743
이게 하수들의 반란이다.
외교를 도구로 정치적 분풀이하는 것.
블루문
도데체 왜 북한포로를 비공개 ? 왜왜왜???
문재인때처럼 북송하려고 ? 정은이 눈치 ?
편한사람들
이재명이 포로를 받아서 북한으로 보낼려다
실패해서 화가났나?
무신
미국 트럼프는 러시아 경유를 수입하기로 했는데~~~
역시 장사꾼 트럼프~~~
그래도 태극기 부대들은 위대하신 미국과
트럼프라네~~
rkavh
까놓고 얘기했어 우크라이나가 더 이상 잃을 게
뭐겠나 몇푼 도움 줬다고 유세 부리는근가?
종로에서 싸데기 맞고 한강가서 눈 흘긴다고
북에 처 맞고 우크라이나에 분 풀이하나?
멋진 나라
이건 이재명이 김정은을 대신해서 북한군
포로의 서울 송환에 대해 우크라이나에
항의하는 것이다.
김정은에게 목줄 잡혀 설설 기는 모습이
참으로 역겹다.
편한사람들
한국정치인 미국입국 거절한는 미국에는 입
꾹닫고 포로 송환한것 발표했다고 우크라이나는
쥐 잡듯이 잡을려고 한다.
이재명 자기가 잘나서 힘이 쎄진줄 알고...
강자엔 약하고 약자엔 강한 이재명 대통령님...
회원39532050
대한민국이 조롱당했는데 감정싸움 ??????
황가이
권좌의 자리는 만인이 우러러 추천해서 앉은자리
여야한다. 내게덕이 없으니, 만인에 베풀
인덕이 없어 악행만 저지르고 있으니
온백성의 비난만 쇄도한다.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고 21세기, 거울처럼
맑고 모든것이 국민들의 머리와 손바닥위에
올려져 속이거나 외면할수가 없다.
저 불순한 민주당의 모의에 떠밀려 권좌에
올랐지만 그것이 몰락의 길이고 인생종치는
길이다.
모두를 구렁텅이 로 몰아넣지말고 빨리
정리하라.
프라우다
기본적 이 대통령과 외교부가 우크라를
너무 우습게 봐서 생긴 일이다.
젤렌스키는 트럼프와도 설전을 벌였던
사람이다.
이대통령의 경고가 먹히겠나?
한국이 우크라에 원조한 것은 올림픽
수영장에 물 한 바께스를 부은 정도이다.
다만 우크라는 돈이 없다.
재건은 전적으로 EU의 원조에 의존할 거다.
EU내 기업들에 우선권이 주어질 거다.
한국 전력 기기 업체,건설 중장비 업체들에
수혜가 있을지 모른다.
wojong
고약하다.
땅 덩어리 조그만한 나라에서 큰소리 친다.
나라를 이렇게 감정으로 이끈다.
골드만싹쓸
저 놈이 원래 나이만 처먹었지 정신연령은
사춘기 초딩 수준이거든..
게다가 굉장히 감정적인 놈이라 이성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줄 모르고 매사 감정적으로
어깃장 놓고 제 뜻대로 안되면 패악을 떠는
습성이 있지..
제 형한테 했던 짓을 보면 모르겠나
jamesj
그런 너는 어느 나라 대통령이냐?
시민
이 정권이든 더불어민좌당이든 정말
되 묻고 싶다.
러시아를, 아니면 북한을 위해, 아니면
북한에 꼬리치기 위해 국민이 된 포로들의
입국을 쉬쉬했느냐?
혹여 포로들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면
대한민국 내에 국민들에게 해를 가할 간첩이
그만큼 많다는 자백을 하고 있는 것일테고..
無影塔
얻기는 뭘 얻어? 어설픈 밑천만 들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