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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상쾌 통쾌
불티 (홍천) 추천 0 조회 153 26.03.18 06:2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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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3.18 07:10

    첫댓글 내가차린 독거 노인 밥상이 이만? 하면 천국이지요..
    세상이 불공평한 건 본인이 불공평 한거죠...
    맛나게 드셈.

  • 작성자 26.03.18 07:19

    행운님도
    독거생활 하면서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기 싫어 소찬으로 먹게 되지요
    저는 없어서 소찬으로 먹고
    행운님은 귀찮아서 소찬으로 먹지 싶어요
    영양과잉 공급 시대라
    가볍게 적게 간단하게 ㅎㅎㅎ
    관심 덧글 고맙습니다

  • 26.03.18 07:24

    화이팅 입니다
    참으로
    부족함 없는 세상 입니다.

    불티님 은
    흙도 파헤치고
    움트는 새순도
    보시고
    천국이 따로 있나요?
    멋진 세상

  • 작성자 26.03.18 07:29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
    사실보다 는 마음이 중요하지요
    저는 천국이라 생각합니다
    지은이님도 이번생이 천국이시길 ~~~ㅎ
    관심 고맙습니다

  • 26.03.18 07:31

    @불티 (홍천) 이곳은 비가오고 있어요
    새순을 움트게
    도와주는 봄비가

  • 작성자 26.03.18 07:35

    여기도 비가 옵니다
    책상에 앉아 낙수물 떨어지는 풍경을 보고 있어요
    창밖배경이 늘 숲이라
    이것 또한 행복입니다
    행복하자고 들면 행복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아픔도 고통도 괴로움도 살아 있기에 가능하다
    더 뭘
    제 마인드 좋지요 ^^

  • 26.03.18 07:48

    행복이
    별건가요?

    주어진 것들에
    감사로
    받는것 이지요
    '소학행'- 쎄쎄쎄

  • 26.03.18 10:42

    @지은이 두 분은 천국을 즐길 줄 아시고,
    천국의 기쁨을
    누랄 자격이 충분한 분들이십니다.

    천국에 있어도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요.

  • 26.03.18 09:21

    우리들의 삶이 과거 황제보다 누리고 있지요.

    황제.
    하늘 못 날았잖아요?
    황제 에어컨도 없었잖아요?

    말씀처럼 천국입니다.

  • 26.03.18 09:28

    며칠 전, 제 생일을 앞두고
    큰아들이 필요한 걸 묻더라구요.

    필요한 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가전제품도 다 있고,
    보석과 패물도
    잔뜩 있고,
    화장품과 향수도 해외여행 때 면세점에서 사와
    유효기간 내에 다 쓰지 못할까 신경 쓰이고....

    옷도 더 필요 없고......

    필요한 게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전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불티님의 글을 읽으며
    천국을 즐길 줄 아는 자와
    천국도 무의미한 자의
    괴리를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6.03.18 09:56

    결핍이 없으니 오히려 역설적으로
    행복을 모르나 봅니다
    지기님은 다 갖었습니다
    넉넉한 공무원 연금
    건장한 자식
    아프기는 하지만 다정한 남편
    불링불링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모
    겸손에다 지성미까지 모두 완비하셨습니다
    아부가 아니고 사실입니다
    지기님의 그 모든 것을 부러워할
    슬픈 여인들을 생각하소서

  • 26.03.18 09:52

    하루 하루가
    감사로 넘치는 나날입니다
    살아 숨숼 수 있음에~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6.03.18 09:57

    김여사 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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