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어놓을 얘기들이 많은것 같다고 생각해서..
딱 두가지만 정리해서 말할게요.ㅋㅋㅋ
너무 많이 쓰면 길어서 지루하니까..ㅋㅋ 새심한 배려 랍니다.
먼저.. 첫번째로 할얘기는..
제가 중학생이 되니까 당근 중학교에 가봐야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배정받은 "동마중학교" 에 가게됬어요..
그런데...
운동장도 넓고 시설..도 좀 좋고..
다좋은데.말이에요... 안좋은거 두가지가 있어요..
교복은 그럭저럭 좋은데..
글쎄 -ㅁ-;; 체육복이 초록색이에요.. 완전히 촌에서 사는사람이 입는...
운동장에서 언니오빠들이 그거입고 있는거 보고 놀라 자빠질뻔했어요.
저는 "숭인중학교" 가고싶었늠데,엄마도 숭인중이 더 좋뎄는뎁..쩝..
흑흑... 어쩌면 좋죠?
그리구 학교안에 있는 서무실 같은데.. 에다가는 글쎄-ㅁ-;;크흑...
몰 붙여 놓았냐믄요..
"통일000" 이라고 붙여놨어요.
자세히는 못봤어요
그래서 000 이라고 표시한거에요.크흑..
난 지할철 타고 다니늠거 무서운데..크흑 어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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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두번째 이야기...로들어가겠어요.
발렌타인 데이가 얼마 안남았는데요..
그날이 종업식이라 학교에 안오게 되있어요.
그래서 졸업식 2/13 일날 줘야하늠데..
줄 사람은 있죠..
이제 줄 용기가 났긴 한데...
어떻게 줄까 고민중 이랍니다.
지금은.. 언니가 만들어논 호박세스?? 인가.. 키세스담을게 있어서
키세스 초콜릿을 거기다 담아서 예쁘게 포장해서 주려고 해요.
근데 개가 절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받을때 "어~~" 이렇게 하고 그냥 간단말이에요.
그래서 흑.. 줄 까 말까 고민 하고 있 구 요..
어 떻 게 하 면 그 놈 이 내 가 정 성 들 여 만 든 거 란 걸 알 까 싶 습 니 다 .
물론 언니가 한걸로 하겠지만 그게 안된다. 포기하자 그러면
무조건 제가 직접 만들어서 주려구요..
ㅋㅋㅋㅋ
첫댓글 그 남자분이 꼭 님 마음을 알아주시길♡♥ 저희학교 체육복은 에메랄드그린이랍니다=_ =
흑 .. 정말 남자쪽에서 맘을 알아주셧음 합니다 , ㅠㅠ 아 내가더 눈물이 ;; 져희 체육복은 검정색에 빨간 줄무늬 억;; ㅋㅋ 그래서 멀리서 보면 개미떼 같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