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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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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반지 교환
몽연1 추천 0 조회 375 23.01.27 10:5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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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7 11:08

    첫댓글 내 모르게 어딘가를 가서. 재미보고온
    몽연! 너를 용서하노라~그 댓가로
    그 반짝이는 반지를 내 손구락으로! ㅋ

  • 작성자 23.01.27 13:06

    음......안드로메다별로 가신듯한 댓글에
    뭐라 드릴 말씀이.....^^

  • 23.01.27 11:23

    반지교환 그 정이 부럽습니다ㅎ
    아름다운 우정 오래오래 간직 하이소~^^

  • 작성자 23.01.27 13:07

    감사합니다.
    서로 위하는 마음이 있으면
    오랫동안....가리라 믿습니다~

  • 23.01.27 12:26

    모든 잘못을 용서로 이끄는
    마법의 반지로군요.
    다음에 하루만 빌려주세요~~ㅎㅎ

    * 근데 Long long time ago
    KBS 면접 어느 부문이었나요?
    드라마 작가 부문일 것 같은데
    설마 탈렌트?, 혹시 개그우먼?

    용서 방출되는 날인것 같아
    역린을 건드리는 질문 드려요 ㅋㅋ

  • 작성자 23.01.27 13:09

    ㅎㅎㅎ 행정직이었습니다.
    교육행정직으로 전환 편히 근무해서
    전화위복이 됐던 계기였습죠.
    그때만해도 오라는데가 많았던
    호시절이었어요~

  • 23.01.27 13:05


    스리큐션으로 날리는
    반지의 릴레이로
    돈 떼어 먹고 그대로 있는 사람도
    용서하고 ㅎ

    아주
    참 잘 하셨어요ㆍ


  • 작성자 23.01.27 13:11

    그랑게요.
    오늘같은 날이면 다 용서가 될거 같아요.ㅎ
    윤슬님 칭찬들으니 어깨 힘 들어갑니다~
    보고시포용~

  • 작성자 23.01.27 16:28

    진귀한 사건에
    손가락을 볼때마다 웃음이 나와요~^^

  • 23.01.27 16:29

    몽연님 득템하심을 추카드립니다.
    들려주신 말씀도 재밌게 경청했고요
    어제 즐거운 만남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27 16:28

    넵....저두 반갑고 감사했어요~
    또 깜짝 만남 기대합니다~

  • 23.01.27 17:49

    감동의 물결이 연속으로 휘몰아쳐 정신없이 보낸 어제여서 이제사 정신 차렸어요.
    나누는 정을 아는 분들을 만나 저 역시 많이 배운답니다.
    담엔 더 롱롱타임으로 함께 가져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01.27 18:32

    수신 양호....
    두번째 만남이 더 예뻤던...
    볼때마다 이뻐지기 없기야요~
    하고자하는 일들....쭉쭉...나아가시길~

  • 23.01.27 19:12

    남자들 에게는 볼수 없는 아기 자기한 모습..
    반지 교환이라니...

    쭈~~욱~~~
    그리 사랑들 하고 삽시다.

  • 작성자 23.01.28 07:37

    그러니까요.
    고교졸업때 엄마가 실반지 해주고
    성년식때 교육장님이 반지 해주고
    결혼때 남편이
    환갑때 아들들이.....그렇게 의미있는 날에만
    꼈던 반지를.....여인들이 뭔 약속도 없이
    즉석에서 그리 교환하니
    손가락을 볼때마다 웃음이 납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단 말에 무게가 실립니다.
    웃을 일.....자주...만들어요~

  • 23.01.27 23:43

    글이 폭포 흐르듯 시원합니다.
    아마도 시작해서 끝까지 한자 한점 첨삭없이 한방에 쓰신듯합니다.
    카페 글은 이처럼 써야 제 맛입니다.
    저는 매일 게시물을 올리지만 맨날 낑낑대며 고치길 반복합니다.
    그러노라니 생명력이 없습니다.

  • 작성자 23.01.28 07:30

    글 좀 쓴다할 때 ㅇㅇ 문학을 기웃거렸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어느 작가분이 그러시던 말이
    생각납니다.
    띄어쓰기도 문맥도 엉망인데 글이
    재미있다..괜히 글 씁네 배우지 말고
    흐르는 대로 써라...그게 더 낫다....
    딱 그때의 말이 떠오릅니다.
    정확히 짚으셨습니다...전 걍..폰에서
    다다디다....손꾸락으로 낙서 수준이지요.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곡즉전님....닉이 무슨 뜻이냐 묻고 싶었었는데
    더 읽어보자 싶게 심오있는 글들이었는데요
    감히 범접을 못하지요.
    그리 자평하시니 더 깊으신듯 합니다.
    새삼 고개숙여 인사 드립니다~

  • 23.01.28 09:45

    도원결의...주막집반지 결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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