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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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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잣대로 대기엔...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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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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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난 후 여운이 더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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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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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책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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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화도 보지 못했지만...시도조차도 못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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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지 못할 책 괜히 붙잡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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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토달아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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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좀 지루하게도 생각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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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으로 갈 수록... 거기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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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멋있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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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있는 여자... 프란체스카를 위하여... 마지막 순간에 참았잖아요... 그녀를 데려갈수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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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감명깊은 구절이 있어서 이러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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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함으로 둘러싸인 이 우주에서, 이런 확실한 감정은 단 한번만 오는 거요. 몇 번을 다시 살더라도, 다시는 오지 않을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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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킨케이드.. 그 멋진 남성이 남긴 불후의 명언입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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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난후... 여운이 더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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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라고 생각되네요..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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