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올릴지몰라서 여기다 적을께요^^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이진욱이라는 팬까페에서 놀러왔습니다^^ 사실 요번 16일 일요일이 저희 진욱님 생일이었거든요. 근데 양세형님께서 오셔서 사회를 봐주셨어요.. 정말 재밌고 재치있게.. 그래서 너무 감사인사 드리고자 들렸습니다..   인사치레가 아니구 제가 정말 화산고,비트보이즈,몽키브라더스할때 팬이었거든요.. 그런데 그날 그런자리에서 뵐줄은 정말 몰랐어요..   그날은 진욱님만을 위한자리라 세형님께는 조금은 서운해하실지도모르는 행동을 조금하기도했는데요..(진욱님을 대신해 포옹해주신다는걸.. 거부당하신;;; 제가그런건 아니구요^^) 특유의 재치와 위트로 센스있게 잘넘어가주시고.. 그날 다들 너무 재밌어서 오랜만에 실컷 웃었다고 저도 팬의 한분으로서 너무 감사드리고 또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말 전하러왔어요^^   세형님 진욱님까페 가입하셔서 사진확인하신다고 하셨는데 확인하셨나요. ㅎㅎ 하나도 안짤리고 지금한두장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참 그리고 저는 세형님께서 통제가 안되면 그냥 깔고앉으라고했던 꼬맹이의 엄마랍니다;; 진욱님이 언급해주셨죠~ 션이라고.. (절대 진욱님이 아빠는 아닌 ㅠㅠ)   암튼 다시한번 그날 재밌는 진행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세형님도 함께 응원할께요^^ 이번을 기회로 진욱님과도 소중한 인연.. 이어나가셨으면 좋겠구요 양세형님까페도 계속 발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