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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② 한국철도 (기술, 차량) Re: 개조요소를 최소화하는 것은 어떨까요? (저항제어 개조 216인승 전기동차편성 제안)
Techno_H 추천 0 조회 839 08.01.22 06:1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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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2 12:17

    첫댓글 흠..근데.. 통근열차(21m)의 길이랑 무궁화장대형, 새마을(23.5m)이랑 다르지 않습니까? 좌석을 좀 줄여야 할것같습니다.

  • 08.01.22 12:42

    입석공간을 제외하고 산출한 길이입니다. 모든 객차에는 입석공간이 있는데, 위의 계산에서는 이를 제한 것이죠...

  • 08.01.22 13:48

    다만 무궁화호 객차와 광역전철 전동차의 차체 폭을 생각해봤을때 무궁화호 좌석 자체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있습니다. 전/후부의 세미크로스시트 공간은 그대로 두고 통일호처럼 전환식 크로스 시트로 두는것도 좋은 대안이 될것같습니다. 또한 지금 제시한 부분 전체를 봤을때는 전체적인 무게가 상승(화장실,물탱크,크로스시트)해 출력강화도 필요하겠지요

  • 08.01.22 16:08

    가운데에 T를 하나 끼워넣어서 5량으로 하는 것은 불가능할까요?

  • 08.01.22 17:12

    차라리 구간별로 끊어서 운행하는 것이 나을듯 {ex)경부선:천안↔대전/대전↔김천/김천↔동대구/동대구↔부산} 이런식으로

  • 08.01.22 17:29

    좀 엽기적인 발상이지만, 근교형 구간이 그리 길지 않다면, 역마다 승강장을 높히는 공사를 할 수도 있겠지요. 10량 규격에 콘크리트로 짓는 건 비싸지만, 4량 규격에 조금 낮고 좁은 정도의 승강장(90cm 높이에 폭은 3~5m 정도)을 건축한다면 역 숫자에 따라서 차량 개조보다는 싸게 먹힐 수도 있을 겁니다. 충북선 같은데는 화물때문에 유효장이 비교적 길기도 하니, 8량 저상 승강장에 4량짜리 고상 승강장을 붙여도 되지 않을까요. 꼭 차량에서 모든걸 해결해야 할 이유는 없을 겁니다.

  • 08.01.22 17:34

    그리고 중량 증가의 문제는, 어차피 크로스시트로 개조하면 착석정원이 늘어서 기준 정원이 줄어드는 만큼 물이나 기타 시설을 올리는데 큰 무리는 없지 않을까요. 사람 대신 설비를 달고 다닌다고 보면 되니까요. 저항차가 출력이 약하다고 하지만 어차피 충북선 같은데는 무궁화 빼면 죄다 화물이라 속도문제가 그렇게 심하게 오진 않을거고, 또 정 안되면 MT비를 조절하는 수도 있겠지요.

  • 작성자 08.01.25 08:56

    착석정원에 대해 계산해 보았는데 600인승의 차가 200인승으로 줄어드니 편성총중량에 약 20톤의 여유를 가져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 ^^ 따라서 중량증가를 량당 5톤 미만으로 묶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 08.04.17 21:26

    오,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입니다. 단지, 최고속도를 20km더 올려서 130~135km 정도로 향상시키고, 양 앞의 T차의 문은 2개로 터놓습니다. 그 2개 문의 밑에는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면 저상홈역과 고상홈 역 모두 사용할 수 있으니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무궁화호도 정차역수가 줄어들어 보다 빠르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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