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처음에 소장협착과 폐색으로 복강경 수술 받았는데 그때 잘라낸 부분에서 악성림프종이 발견되어 6차까지 항암을 받으셨습니다.
6차 후 2달이 넘어가는데
또 배가 슬슬 아프고(수술부위부분) 식사가 힘들어 응급실 갔는데 호중구 수치가 너무 낮고 염증수치가 높아 두번이나 응급실 행 했습니다. 저혈압까지 와서 현재 입원중이며 병원은 오래 입원은 안 시켜줄거 같고 집에서는 케어가 힘들거 같아
암요양병원 한달정도 머무르시며 회복하고 싶은데 정보가 너무 없네요.ㅠ
병원은 서울대병원 다니고 있고요 집은 은평구 입니다.
보호자 상주는 안해도 될거 같은데 은평구 쪽 아시는분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은평구 아니여도 추천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조금전에 어머니께서 암요양병원보다 암요양원 가고싶다고 말씀하셔서요~~
암요양원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요양병원 고르실 때 고주파치료나 통칭 면역주사를 필수적으로 맞을 것을 조건으로 입원 시키는 곳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열 나거나 통증이 심하면 결국 요양병원에서 다시 서울대 응급실로 가셔야해요.
네~감사합니다 ^^
좀전에 집근처 문의 한곳 했는데 비급여 (고주파등)필수로 해야한다던데 이런곳을 피해야 하는건가요? 이것만 350만이래요
한방요양은 어떤가요? 괜찮나요? 아무것도 모르니 어렵네요;;
@Wkdal 피해야죠. 항암 중에 한약 먹으면 간 망가집니다. 항암제만으로도 간수치 높아지는데요. 요양병원에서 림프종 환자가 가능한 거는 비타민C주사뿐입니다.
@열림(abc_dlbcl. 2019.2관해) 네 정말 감사합니다.
한방요양 안되고 나머지 고주파등 치료하는곳은 피해야 하는군요!
도봉구에 있는 포근한맘 요양병원을 추천드립니다.
02-986-9977
서울대에 진료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의무적인 면역 치료 강요는 없었습니다.
약 6개월 입원한 경험이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전화해보니
의무적인 면역치료 해야하는곳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