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이쁜 똘망이가 아주 애가 탑니다.. ㅎ
똘순이가 똘망이 맘을 안받아 주는지
똘망이가 건들기만 하면 도망다니느라 바쁘다죠 ㅎ
빨리 2세를 보고 싶은데~~
우리 똘순이 너무 팅겨요~ㅎㅎ
그런데 그모습까지도 어찌나 귀여운지
어젠 거실에 풀어놨는데 똘순이는 똘망이 피해 도망다니기 바쁘고
똘망이는 똘순이 쫒아다니느라 바쁘고 ㅎㅎ
저한텐 눈길 한번 안주더라구요 ㅠ_ㅠ
흑흑... 상처받아서 애기들 집청소 했다죠...
날씨 참 좋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 저는 2세가 두렵고,. 밥줄때빼고는 눈길안주던데.. ㅠㅠ
글쎄요. 이방법이 먹힐진 모르겠지만요. 저희 암놈 기니도 무척이나 튕겼어요. 숫놈이 너무 안쓰러워서 고민한끝에.. 목욕을 시켰어요. 향기좋은 강아지 샴푸로요.숫놈만.. 냄새가 좋아서 그런지 좀 관심을 가지는것같더라구요. ㅋㅋㅋ 사람도 멋있게 꾸민 남자들한테 여자들이 눈길이 가게 마련이쟎아요. 그냥 속는샘치고 한번 해보세요.얼마전에 전 아가들이 태어났답니다
오옷~ 그런가요 ㅎ 한번 시도해 봐야 겠어요~
저도... 밥 줄때만 눈길주고 그 이후론 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