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채 구입할 때 얇은 사이드테이프를 붙여줬더라구요 그런데 탁구장 회원님 라켓을 우연히 봤는데 푹신한 사이드 테이프가 있더군요 검색을 해봐도 사진으로 봐서는 어떤제품이 푹신한 사이드 테이프인지 알 수가 없네요... 탁구닷컴에 NEXY 사이드테이프 9mm짜리가 푹신해 보이던데.. 다른 제품중 이런 푹신한 사이드 테이프가 있는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러버까지 보호하려면 10mm 짜리 쓰면 될까요? 탁구채는 티모볼alc fl 그립이고 러버는 MX 시리즈 MAX 두께 입니다. |
첫댓글 네 10mm짜리 쓰시면 되구요
넥시꺼는 스펀지? 같은 재질의 푹신함이구요
버터플라이 rb프로텍터 이거는 러버 비스무리한 재질이고
니타쿠 엣지프로텍터나 tsp페더는 스웨이드 재질이에요
취향따라 선택하시면 될거같네요
푹신한건 넥시꺼 말곤 없나요?
@너를사랑한시간 rb는 직접 써본건 아니라 확실친 않은데 푹신할거같고
니타쿠나 tsp꺼는 푹신하다고 할정돈 아닌데 어느정도 보호는 되는거같고 일단 얘네가 스웨이드재질이라 젤 이뻐요
NEXY 사이드 테입이 진짜 푹신은 한데
폭이 좁고 프린팅이 조악하다는 게 함정 ㅠㅠ
버터플라이 RB 프로텍터는
재질이 우레탄이라서 튼튼해 보이는데
두께가 그리 두껍진 않아요.
여러 운동기구의 오버그립 제품으로 유명한
Kimony에서 최근 나온 사이드 테입은
스펀지 느낌의 보호 방식인데
같은 가격에 두 개라는 게 거부하기 힘든 유혹^^
닛탁구 스트라이프 가드는
스웨이드 느낌의 도톰한 천 재질이고
폭도 12 mm 까지 넓으면서도
디자인이 어색하지 않아 좋더군요.
키모니껄 사봤는데 재질은 러버느낌으로 좋은데 두께가 얇더군요 좀더두꺼운거 없을까요?
@너를사랑한시간 제가 아는 한 NEXY 제품이 제일 두꺼웠습니다.
나머지 것들은 대동소이하고
필요하면 하는 수 없이 두 겹으로 붙여 써야죠.
혹시 넥시 사용하실 생각이면 가능한 프린팅은 지우시는 편이 좋습니다. 손에 자꾸 묻어요.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는 부착 이후에 일반적으로 굴러다니는 테이프 접착면으로 프린팅 부분에 붙였다가 떼어내면 프린팅 부분만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6m짜리로 나무만 감싸는게 멋있는거 같아요
12m 짜리 붙이면 초보냄세가 나는듯 ^^
저는 개인적으로 러버까지 다 가려야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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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02 21:14
다 써봤는데 키모니께 가장 좋고 블레이드 보호가 되는듯 싶어요!!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키모니 추천..가격 대비 가장 좋은 사이드테잎이 아닌가 싶네여!!!
저와 같은 블레이드를 쓰시네요
사이드테이프 없이 쓰다가 두 번 찍히고
고집통에서 나온 10mm 가죽으로 된 제품을 붙였는데
고급스럽게 보이고 보호도 잘 되는 것 같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