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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의 뜰 2023년 8월 11일 금요일 성녀 글라라 동정 기념일
차영신 에메렌시아나 57 추천 0 조회 39 23.08.10 19: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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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0 22:24

    첫댓글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 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령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수
    있겠느냐?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ㅅ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사람이 더러 있다. '



  • 23.08.11 00:50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수 있겠느냐?"

    사람들은 절대로 온 세상을 얻을 수도 없지만 무엇을 얻기위해 많은 것을 잃습니다.
    건강까지도 목숨까지도 잃으면서 세상의 것을 추구합니다. 결국 썩어질 육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영원한 주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참된 것을 얻고자 합니다. 썩지 않을 것을 얻도록 저희를 인도하소서. 아멘.

  • 23.08.11 12:04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 마지막 부분,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에서 보듯이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는 것이겠습니다.

  • 23.08.11 13:3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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