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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외할머니랑 우리 엄마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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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6이후로 눈두덩이 지방이 사라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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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씨처럼 두리뭉실한 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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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라씨처럼 푹파인 스타일로 변하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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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평범하게 쌍꺼풀 없는 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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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40대로 살이 빠졌을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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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커지고 쌍꺼풀도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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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은 65키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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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중에 늙어서 살빠져 생길 수 있는 쌍꺼풀을 기다리고 있습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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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어머니나 아버님 경우 잘 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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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나이드셔서 쌍꺼풀 생기신 분들 계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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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 안 받으셔도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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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그치만.. 젊을때 해서 예ㅃㅓ지고 싶어요 ㅠㅠ 허허
저도 엄마가 쌍꺼풀 생겨서 생길 가능성 있지만..못기다리고 그냥 해버렸어요ㅋㅋ ㅠㅜ
저희 엄마두요, 20대 중반쯤엔가 살 넘 빠지고 3일밤 새면서 일했더니 쌍까풀이 생기셨대요. 그래서 저두 47키로까지 빼보고 했는데 절때 안생기드라고요.. 영양상태가 틀려서 그른가.. 그래서 그냥 수술해버렸어요.
저희 어무이두 아그 낳고 이쁘게 쌍껍지셨다는데......전 안생기더라구용....성형외과에서도 아그 낳으면 질수 있다고 했는데요....그래서..전 수술했는데요...
저희 엄마도요 ㅋㅋ 그래서 저두 그럴꺼라고 했는데 전 기다리기 싫어서 고3졸업하쟈마쟈 해버렸는데 대학다니다보니 살이 짝 빠지면서 수술한 위로 생겼답니다 그래서 재수술했어요 엄마가 그러길래 생긴다고 하지말랬쟜냐고 했어요 하지만 머,,이미 한 걸,,어쩌겠습니까..
저희엄마도 생겼는데요,, 근데 기다리기엔 너무 길자나요 ㅋ 기다리면서 아이참 죽어 라 붙여서 축처짐 어떠케요 저도 해버렸습니다 ,, 가족들 말뿌리치면서 ㅠㅠ
저희 엄마도 어렸을땐 완존 눈두덩이 살 많은 외꺼풀이었는데 25살때 쌍꺼풀생겼대요 지금은 완존 서구적인 눈매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