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아이들...아니죠 ㅎ 벌렁이와 아이들~

[노공주]

 R양과 피부과를 갔다가..

R양 아들래미 간지를 데리고 집에왔어요~

분명 택배받을게 없는데 택배온다고 전화가와서

곰곰히 생각하니 B양 택배를 울집 주소로 잘못시킨것ㅡㅡ

15키로 이하용 강아지집이예요^^

조립 다하고 울개님들 인증샷~^^

왼쪽부터 간지. 벌렁이. 뽀대입니당

얼굴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 있으면 미모 100%상승하는 간지와

365일 나는 억울하다... 의 주인공 벌렁양

글고 ... 사진상 티는 잘안나지만 왕머리 뽀대군.. ㅋㅋㅋ

 뽀대야 미안~ 큰걸 어떡해 ㅋㅋㅋ

 간지가 계속 뒤로 밀려나서

GOOD PHOTO를 위한 자리선정 ~

 제목이 벌렁이와 아이들 인이유.

별거없어요

나이가 젤많아서 ㅋㅋ

 그래도 셋중에 젤 동안포스 풍기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

지송;;;;;;;;;;;;;;;;;

울딸 열살 되도 스무살되도

저한텐 만년 애기 ♡

근데뽀대야

니표정..  좀 웃어도 되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

 R양이 자리를 떳어요

울개님들 눈동자가 빨라져요

잠깐.. 간지야 니어디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궁 울뽀대 눈물은 언제쯤 없어질까요

아주 쬐~끔 좋아지긴했는데

예전처럼 완전히 없어지진않네요

벌렁이가 너무 더워해서 미용했어요

에휴 얼컷 넘 맘에 안들다는..;;

그래도 몸은 넘 맘에 들어요

담에할땐 더 당부할려구요

집에와서 네일아트도 했어요 ^^

 엣지있게 두쪽은 노랑 두쪽은 핑크로~^^

 오늘 오후 집에서 넘심심해

벌렁이를 데리고 B양 집으로 마실갈려고 준비중에 찰칵~

 이옷은 산지 한 2~3년 된거같은데 아직도 새옷같애요

디자인도 넘 깜찍해서 제가 젤 좋아하는옷~ ^^

 모자에 귀빠지는 곳도 있어서

넘 귀여워요

실증을 잘 내는 편인데 이옷은 언제봐도 왕깜쮝~

 밖에서 인기척이나니

고도의 집중력

털길때랑 미용했을때랑

매력이 넘 틀려요

미용을하면 몸집도 넘 작아지고

지도 어색하고 부끄러운가

제품에 계속 파고들거든요

왕귀염댕 ^^

이건..

밥 잘챙겨드시고..

이유없는 위액을 토하신 울뽀대군을 위한

특별 영양식

북어현미죽

입니당

......더워죽는줄알았어요...;;

(밥양을 좀 줄였는데 어떻게 귀신같이 알고

위액을 토하시다니.. )

북어는 염분기가 많아

물끓으면 버리고 다시 물채워 끓이고

세번한다음

현미넣고 죽될때까지 휘휘 저어주면 끝~

제가먹어봤는데..

엄청 고소해요 (정줄 놓고 흡입할뻔했다는..ㅡㅡ)

근데 개님들 먹는둥 마는둥 깨작대길래

이왕 먹는거 맛나게 먹어라.. 하고 요거트 섞어줬네요

파슬리가루는 데코^^

TIP=현미는 개님들에게 소화가잘안돼

그대로 DDONG으로 나온다하드라구요

물에 뿔려서 믹서기에 갈았어요

[윌리엄스]

귀여워요

[노공주]

고마워요^^

[졸지&쭈쭈엄마]

귀빠지는 모자 너무예쁘용~^^
페키는 털이길면 귀티가 나서 이쁘고 미용하고나면 애기같아서 너무조아요
`느낌이 완전틀리더라구요~그래서 더~더`이쁩니다^_^

[노공주]

네 저도 젤좋아하는옷이예요~
사실.. 넘 딱맞는 옷이라 털이길면 못입혀요 ㅎ
미용하고나서만 항상 입힌다는 ...^^

[준이엄마]

탐나도다~
아이들 집이랑 머리띠 모두~탐다도다~
먹거리랑 애견용품,등등등
노공주님은 아이들을 위해 정성과 노력이 대단하세요~
늘 노공주님 보면서 울 준이한테 잘해줘야지 싶어요
365일 나는 억울하다...의 벌렁양 빵빵 터지네요~ ㅎㅎㅎ
간지와 뽀대는 세트마냥 늘 잘 어울리구~정감가는 애덜~
특히 뽀대는 울 준이랑 많이 닮은듯
표정이랑 머리큰것두 그렇구 ㅋㅋ 지송
노공주님 글보면 항상 웃음과 행복이 전해져요~
언제나 방갑네요~ 다음에 또 이쁜 소식 전해주세요~

[노공주]

개집은.. 친구꺼예요 ㅋㅋ 인터넷에서 시킬때 주소를 저희집으로 잘못써서온거예요 ㅋ
먹거리도 뭐,, 별거없어요 쉽게 쉽게~ 가 제스탈이거든요
좀만 어렵다 싶으면 내스탈로 쉽게수정~ ㅎ
제가해주는 개음식들은 다~ 만들기 넘 쉬운것들이예요 ㅋㅋ
준이 먹보라는 글귀 읽은거 같은데 만들어주세요~
뭘넣었는지 알수없는.. 방부제 들어가있는 그런 시중에 파는 간식들보단
훨 좋아할거예요^^

글고 뽀대가 준이 닮았어요?? 털이 좀 빳빳한게 비슷하긴한데..
준이가 훨예뻐요 ㅋㅋㅋㅋ

저 겸손하지 못한 사람이예요 ㅋㅋㅋㅋ거짓말 못해요 ㅋㅋ

울뽀댄.............
좀 ... 재밌게 생겼죠 ㅋㅋㅋㅋ

[준이엄마]

준이가 더 이쁘다뇨~뽀대 서운하게~ㅋㅋ
아~뽀대..다시봐도 준이 싱크로율 88.999999%
준이 밥 손수 멩글어 준지는 좀 되었는데 노공주님 정성볼때 마다
자극받아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만들어주려고요~
저도 쉽게 습게~스타일~ㅋㅎㅎ
딱 보기엔 완전 개밥 같지만
잘 먹어주니 감사할 따름~
벌렁,뽀대더운데 잘 지내거라~
노공주님도 건강하고 해피한 여름되셔요~

[유미라]

우와 북어죽까지.. 정성이 정말 대단하세요!!!

[노공주]

쉬워요 ㅎㅎ

[hyng7530]

ㅋㅋ 와~넘 귀여워요 메니큐어까지 ㅋㅋㅋ 정말넘 귀워워용

[노공주]

만 하루만에 보기싫게 다 벗겨지네요
다시 칠해줘야 겠어요 털길기전에 ㅎ

[하누마엄마]

귀여운 벌렁이와 아이들, 사진으로 잘 봤습니다.^^ 북어현미죽은 사람이 먹어도 넘 맛있을 것 같아요. ^^

[노공주]

네 제가 시식했는데 북어가 들어가서 그런가 엄청 고소해요^^

[페키엄마 ♡]

어머 너무너무 귀여워여!!!!!!!!!!!!!!! 좁은 공간에 셋이서 잘 있네여 신기해여 ㅋㅋㅋ

[똔따]

정말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표정도 다양하고...먹을거리도 직접 만들어 주시고 정말 대단하시네요. ^^

[절대라인]

역시 부지런한 엄마는 달라.. 오랜만에 벌렁이보러왔어요.. 역시 귀요미 ㅋ

[달짜]

애기들 외롭진 않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