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젊은시절 야전에 올려놓고
몸치끼리 많이도 비비고 땡겼습니다
ㅎ
보니 M.(Boney M.)은
서독에서 레코드 프로듀서 프랑크 파리안(en:Frank Farian)이 결성한 팝 및 디스코 그룹입니다.
4명의 원년 구성원으로는 리즈 미첼, 마샤 바렛, 마지 윌리암스, 바비 파렐 등이죠.
'보니엠'은 10대 취향의 전염성이 강한 음악으로 아프리카, 아랍국가, 동남아시아, 소련 등에서 큰 히트를 치면서
유럽의 인기 그룹 중 하나가 되었지요. 이들은 스웨덴의 그룹인 아바와 함께 이들 지역에서 1970년 ~ 1980년대에
폭넓은 인기를 누린 그룹입니다
구성원 조합이 징기스칸과는 정반대인데, 참고로 '보니 M'은 구성원 전원이 흑인이며 남자 1명과 여자 3명인 반면
'징기스칸'은 구성원 전원이 백인이며 남자 4명과 여자 2명이입니다
시편 137편을 노래로 부른 보니엠의 <바벨론 강가에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이 노래는 B.C 586년경 이스라엘 남유다왕국이 멸망한 시기를 슬퍼하는 내용의 가사입니다.
남유다 왕국이 바벨론 왕국에 점령당해 멸망하고,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끌고갔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처했던 비참한 상황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흔히, 팝송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경쾌한 노래를 듣고 있자면 내용이 더 의미있게 와닿습니다.
화사한 화욜되세요
가사입니다.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바빌론 강가에 우리는 앉아 있었죠.
Yeah we wept, when we remember Zion.
그래요 우리는 울었어요. 시온을 생각하면서.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악한 사람들이 우리를 포로로 붙잡아 왔을 때
Required from us a song
우리에게 노래를 요구했지요.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지금 우리가 이국땅에서 어찌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나요.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과 우리 마음의 묵상을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오늘밤 이곳 당신의 눈앞에서 받아들여주소서.
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
일찍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라성님..
여기서도 뵙습니다.반갑고 감사들입니다.
1980대 하루도 안빼고 유럽피안송을참많이도 들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그러셨군요 저도 칠십 팔십년대 팝에 미쳤었지요
감사합니다
가사 내용도 모르고 따라부르면서 춤췄던 기억이 나네요~
잘들었습니다~
하하 그랬던 사람들이 많았지요 따라하기가 쉬워서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