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뿐인 세상에서
빛나는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대로 인해
따뜻한 미소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주고받는 눈빛에도
향긋한 향기가 품어져 나온다는 것을
사랑해란 말은
그대에게
늘 하고싶다는 말이라는 것을
돌아서는 옆모습이
세상에서 얼마나 멋있는 포즈인지를
그대의 부재로 인해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등불이 꺼지면
침묵의 시린 바람이 불어와
순수한 아침 이슬같은 마음의 빛깔도
안으로 삼키는
눈물이 될수있다는 것을
가슴을 짓누르며
가슴으로도 차가운 외로움으로도
울수 있다는것을
사랑은 언제나
가슴속에서 흐르는
시린 눈물과 함께 한다는 것을 ,
윤 세영
첫댓글 아름답고 고운 글 잘 감상합니다~~
조금 슬퍼지기도 하지만요~~
저도 글을 올리면서
흐느낄듯한 가슴속 눈물이
왈칵 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귀한걸음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늘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즐겁고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오늘도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시간 이네요
그대를 알고부터 ~
고운 마음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시간에 컴퓨터앞에 앉자서.
음악소리와 자작 시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가네요 감사합니다.
가을비가 끝치고 나면은 한파추위가 찾아온다고 기상청은 예보를 하고 있습니다 대비하세요..
착한서씨님 ~
반갑습니다
여긴 아침에 비가 조금 왔는데
저녁이되니 더 추워 지는것 같아요
낼은 옷을 따습게 입고
나가야 되겠네요
함께 공감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녁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연인 사이에 사랑한다는 말 보다 더 좋은 말이 또어디에 있겠습니까
사랑의 불이 꺼지지 않게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Good luck.
네 ~
그런것 같습니다
상투적인 말 같아도
사랑의 고백으론
농도짙은 울림이 오는
말인것 같습니다
함께해 주신 고운마음
감사 드립니다
사랑 가득한 미소짓는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늘 예쁜 사랑 시
올리시곤 했는데
오늘은 세영님의 마음을
대신한 글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나는 참 어리버리한
사람인데 주위에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들과 접하니까
조금씩
닮아가는것 같으네요
세영님 그냥 웃고
사셨으면 해요
반가웠구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마음이 울적할땐
글도 슬픔이 묻어나게 써 지네요
어젠 마음이 좀 ...
옆에 여주님이 많은 위로와
위안이 되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
마음 함께 할수있어
감사 드리고요
늘 좋은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윤세영 시인님!
그래요.
마음이 울적하면
매사의 일들이
다 나로 연결되어
늘 깊은 여운이 되지요.
겨울의 문턱에서
을씨년 스러워
제마음도 몸도
가을을 떠나는
마음과 하나가 되네요.
시인님!
건강한 하루 남국의
햇살만큼 따뜻한
하루되세요!^^
살다보면
어떠한 이유에서든
뜻하지않게 마음이 많이
아플때가 있습니다
나를 견뎌 내는것이 인생이다
라고 말했던 철학자 니체도
많은 고통속에서 이런말을
할수 있었겠지요
절망속에 있을때
한번씩 이말을 생각 합니다
함께 공감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내일이면 12월 마지막
달입니다
건강하시고 복된달
되시기 바랍니다
삶의 등대 같은 한 줄기 빛
흐린 날에도 길잡이처럼
나를 이끌죠
예쁜 사랑 시 잘 감상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운영자님 ~
잘보내고 계시나요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이
희망의 열쇠가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고운 댓글
감사 드립니다
내일이면 마지막달
12월 입니다
소망 이루시는
행운의 달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