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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3위 최소 게임차’ 신기록 확정…'미증유' 최종일 순위 싸움
▲ KBO 역대 최소 게임차 신기록을 쓴 있는 삼성 허삼영 감독, kt 이강철 감독, LG 유지현 감독(왼쪽부터).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이재국 기자] “과거에 이런 시즌이 있었나?”KBO리그가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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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두산이 한 때 SK한테 9게임차까지 뒤졌지만 불 붙은 뒷심으로 SK와 동률을 이뤘고
상대전적 9승 7패로 SK에게 앞섰던 두산이 극적으로 한국시리즈 직행.
역대급 쇼크로 눈 앞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놓쳤던 SK는 그 충격으로 플레이오프서 마저
키움에게 덜미를 잡혔었죠.
올 시즌 최종전에도 4 경우의 역대급 경우가 존재합니다.
1. LG가 승리하거나 무승부, KT와 삼성이 패하면 극적으로 LG 정규시즌 우승.
LG가 비기고 KT와 삼성이 패해도 동일
2, LG가 승리하거나 KT와 삼성, 두 팀 중 한 팀이 무승부하거나 패하면 극적으로 LG 플레이오프 직행.
(그저께까지만 해도 당연히 3위일줄 알았던 LG)
3. 두산이 패하고 SSG가 이기면 SSG가 극적으로 와일드카드 어드벤티지 휙득 (4위)
4. SSG가 패하고 키움이 이기면 키움이 극적으로 와일드카드 막차행 (5위)
오늘이 가장 중요한데 오늘 경기 중계를 Full로 시청 못하는 나는....ㅠㅠ
첫댓글 저때가 이재원이 초상집 분위기인가? 뭔가 망언했던 그 시즌인가요?ㅋㅋ
첫댓글 저때가 이재원이 초상집 분위기인가? 뭔가 망언했던 그 시즌인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