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말러를 위한 작은 모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말러 그리고 우리 속상한 엄마 마음
마이쮸 추천 0 조회 184 10.03.07 22:5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3.07 23:10

    첫댓글 오랜만에 입가에 절로 미소가 들게하는 글이네요^^ 아드님도 참 대견하게 느껴지구요.ㅎㅎ 그 어린나이에 말러에 입문해 그토록 열성적으로 파해쳐가는 모습이 어떤 면에선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스스로 절제하겠다는 결심도 제법 어른스럽게 보여 언제 한번 꼭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공부해야할 고등학생이기에 저도 딱 3년만 참았다가 공연장에서든, 카페모임에서든 언제고 꼭 만나자고 아드님께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뭐든 스스로 잘 하는 친구라 걱정일랑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좋은 기회에 좋은 모습으로 마이쭈님과 아드님을 함께 뵐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

  • 10.03.08 11:34

    참 감동적인 글입니다..^^ 멋진 아드님을 두셨어요..몇년후엔 두분이서 손잡고 연주회장에 다니시기 좋을것같습니다..홧팅입니다^^

  • 작성자 10.03.08 15:07

    25일 서울 시향 공연때 물품보관소 앞에서 아들과 잠시 어슬렁거려봤는데여 ㅎㅎ 얼굴도 모르고 용기도 없어서리... 다음엔 용기내서 카페분들 뵙도록하겠습니다

  • 10.03.08 17:22

    까페 회원분들께서 올해 서울시향 공연때 종종 공연모임을 갖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중요 말러 공연때는 더더욱 그러겠죠.

  • 10.03.09 08:32

    멋진 아드님에 멋진 어머니세요..^^

  • 10.03.09 11:32

    마이쮸님~~예당 오실일 잇으시면..한줄 메모장에 꼭 남기세요..~~~~~~~꼭이요!!

  • 10.03.09 13:21

    아빠땜에 싫어도 가끔씩 끌려 다니는 우리 애들과는 많이 비교가 되는군요~
    좋으시겠습니다~^^

  • 10.03.09 19:13

    이 글을 보면서 가슴이 자꾸 아려오는 전...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가봐요^^;

  • 10.03.09 19:18

    ㅋㅋㅋ 자네가 이제 장가갈 때가 됐다는 증거일거야...ㅎㅎㅎ

  • 10.03.10 12:10

    도랸님..잘 지내시죠?ㅎㅎㅎ

  • 10.03.22 22:52

    저도 애기가 생기니 참 남다르게 읽히고 모처럼 감동적인 글입니다... ㅎㅎ 그런데 자영업이 아닌 이상 이태리 클래식 축제에 가는 것이 쉬운 것 같지는 않은데요. ㅎㅎ

  • 10.03.23 17:58

    우와~ 승희누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이쁜 아가랑 매형이랑 오손도손 잘 지내고계시죠?ㅎㅎ 뵌지 너무 오래됐네요. 조카도 얼른 보고싶은데...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