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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의 뜰 2023년 8월 14일 월요일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
한효숙소피아 58 추천 0 조회 21 23.08.13 18: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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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3 23:37

    첫댓글 제자들이
    갈릴레아에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
    그러자 그들은 몹시 슬퍼하였다.

    그들이
    가파르나움으로
    갔을 때,
    성전 세를 거두는
    이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
    '여러분의 스승님은 성전 세를 내지 않으십니까? '
    하고 물었다.

    베드로가 '내십니다. '
    하고는 집에
    들어갔더니
    예수님께서 먼저,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세금을 거두느냐?
    자기 자녀들에게서냐,
    아니면
    남들에게서냐? '
    하고 물으셨다.

    베드로가 '남들에게서입니다. '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그렇다면 자녀들은 면제받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호수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아라.
    스타테르 한 닢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 '




  • 23.08.14 00:18

    "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호수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아라. 스타테르 한 닢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

    예수님께서는 세상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에 대해 부당하다고 반발하기 보단 그로 인해 문제를 일으키지말고 응하기를 일께워 주십니다.
    잡은 물고기 입에서 성전세로 낼 스타테르(동전?)를 얻게 해주시는 주님의 자상한 사랑에 찬미드립니다. 아멘.

  • 23.08.14 12:30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예수님께서 마련해주신다는 사실에 큰사랑을 엿봅니다.

  • 23.08.14 20:59

    예수뉨 께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지혜있게 대처 하는 빙법도
    가르쳐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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