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한류스타 이병헌이
미샤화장품 모델로 낙점됐다.
이병헌은 미샤화장품이 하반기 론칭하는 남성화장품 '미샤 옴므 어번 소울'의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미샤화장품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20일 밝혔다.
미샤화장품 측은 "이병헌은 영화 '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
달콤한 인생' 등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그윽한 눈빛, 중저음 목소리로 부드러운 남성까지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며 "미샤 옴므 어번 소울의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지 아이 조-전쟁의 서막'과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하반기 스크린과 안방극장 동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병헌은 최근 일본에서 실시한 아시아 최고 매력남 조사에서 일본의
기무라 타쿠야, 홍콩의 양조위, 대만의 F4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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