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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수험일기(喜.怒.哀.樂) 우당탕탕 생동차 노무사 수험일기 (5월3주차)
아잉어려웡 추천 0 조회 4,113 23.05.21 15:16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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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2 16:11

    31회 합격자입니다. ㅎㅎ 점수는 은근히 나쁘지 않으시네요. 특히 민법 ㅋㅋㅋ 전 48맞았는데 ㅋㅋ (실제시험)
    뭐가 됐든 60만 넘겨서 붙음 되니까...

    저 때는 1차 먼저 풀어도 못 나갔습니다. 2차도 마찬가지예요. 나갈 수는 있는데 그러면 시험 포기각서 써야해요. 그 과목만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그럴 겁니다.

    그리고 저도 코노가서 노래하는 거 좋아합니다. ㅋ 소리 지르면 답답한 것도 풀리고 좋더라고요. (가끔 수습 중에 간다는 것도 안 비밀)

    내년부터 1차 개빡세 진다는데 꼭 합격하셔요...

  • 작성자 23.05.22 17:35

    화장실이 넘 가고싶으면 어쩌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22 18:04

  • 작성자 23.05.22 22:25

    @Metal Vocalist 오 마이갓...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22 23:28

  • 23.05.22 22:11

    제가 알기론 1차끝나고 나가면.. 다 제출하고 대기해야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부정행위때문이었나? 암튼 그래서 화장실가고싶으신분들은 성인용 기저귀차시는분들도있었습니다.

  • 작성자 23.05.22 22:26

    허어... 이 나이에 기저귀라니... 제 인간적 존엄성을... 물한모금 안먹고 단식메타로 가야겠네요

  • 23.05.23 16:13

    아으.. 덕분에 계획에도 없던 스팀팩 맞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23.05.23 16:57

    체력이 깎이는 건 덤!!

  • 23.05.25 02:05

    곧 다가올 아잉어려워님의 호우시절을 고대하며 ••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5.25 12:40

    억 유튜브보다가 지금 일어난....

  • 23.05.25 14:42

    @아잉어려웡 혹시 부득탐승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건 아닌지 ,,

  • 작성자 23.05.25 20:19

    @제빙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보고 실제로 빵터졌어요 ㅋㅋㅋ
    이젠 될대로되라 식으로 토요일기다리는중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26 16:37

    ㅋㅋㅋㅋ내일 스근하게 시험 마무리하시고 맛집가실거죠?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5.26 18:41

    @yoonie 크 저도 경기도민이라 안산으로 시험가는데 화이팅화이팅~!

  • 23.05.27 15:34

    전 올해 1차탈 해버리고말았네요,,, 1차에서떨어질줄이야,,, 어려웡님은 무난히합격하셨기를,,,,

  • 작성자 23.05.27 19:26

    아니이....제 러닝메이트 시함용님이... 저도 떨어졌으려나....

  • 23.05.27 19:30

    @아잉어려웡 내년에 재도전할거고 수험일기보러 일요일마다오겠습니다 건승하세요 올해꼭뵙고싶었는데,,,,ㅠㅠ

  • 23.05.27 18:43

    아ㅜ진짜 저 오늘 알게되서 역주행중인데..이 분 노무사 수험생들에게 빅재미와 웃음을 주면서 수험생 복지에 힘쓰는데 신의칙상 노무사 시켜줘야 하는거아니냐구요 ㅋㅋㅋ이미 이 분은 수험생 일기 쓰는걸로 노무사 업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셨는데 ㅋㅋㅋ

  • 작성자 23.05.27 19:26

    시켜줘요 명예 노무사....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27 23:3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27 23:36

  • 작성자 23.05.28 20:58

    @제빙 방금 이번주 일기를 올리고 왔네요! 마음이 많이 힘드셨을 줄 압니다.
    전우를 말씀하셔서 저도 오늘 쓴 일기에 주저리주저리 써놨었는데...
    조금 더 말을 보태자면.

    체스를 둔 적 있으십니까?
    거기서 가장 많은 기물은 '폰'입니다. 즉, 병사입니다.
    전우를 말씀하셔서 덧대는 말입니다만, 체스의 폰이나 군대에서 하는 역할 중 가장 큰 역할은.
    '그 자리에 있는 것' 입니다.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굉장히 큰 힘을 발휘하는데요.
    실제로 군인들이 전선에서 누워있든 앉아있든 간에,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주는 파급력이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상대는 고민하게 만들고, 우리는 안전하게 만들거든요.

    아무것도 해줄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 자리에 있으셔서 그 역할을 훌륭히 하신 겁니다. 제빙님께서 그 학우분들께 느꼈던 고마운 마음처럼,
    제빙님이 온전히 버티고 서있어서 주는 안정감도 그 분들께 도움이 됐을겁니다.

  • 작성자 23.05.28 21:00

    @제빙 어릴적, 악몽을 꾸면 부모님 방을 찾아 전전했었는데.
    그냥 그 자리에 누군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안도감과 의지가 될때가 있었습니다.

    분명히 버티고 서있다는게 말보다 더 많은 위로를 전할 때도 있으니까요.
    구태여 무얼 하지 않아도, 많은 걸 하고 계신겁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28 20:36

    저희 같은 공간에서 수업듣고있겠군요!
    사실 블로그로 쓰기엔....제가 블로그만 하게될것 같아서...헤헹...
    수익창출이야 뭐... 돈은 나중에 노무사 되면 벌죠 뭐 히히

  • 23.05.28 14:21

    제발 일기써주세요

  • 작성자 23.05.28 20:35

    에구 이번주 일기는 이제 막 올렸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28 20:36

    본색님 ㅠㅠ 생각한대로 안나오셨나요? ㅠㅠ

  • 23.05.29 08:17

    저는 고양이를 좀 무서워하는데...공부하면서 고양이나 개 털 쓰담쓰담하면서 공부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ㅡ 뭔가 불안한 마음이 사그라들면서 마음에 위로가 될 듯..수험생활은 무척 외롭고 쓸쓸한데 같이 옆에 있어주는 반려동물 부러운데용 ㅋㅋㅋ참 글도 잘 쓰는데 귀여운 고양이도 있고 다가졌네 다가졌어 ㅋㅋㅋ

  • 작성자 23.05.29 13:58

    요즘은 잘때마다 제 옆에서 절 기대고 자요 그릉그릉

  • 23.12.21 14:50

    와쒸 콜플 영상보는데 왜 눈물이 핑 도는지.. 무언가에 대한 열정으로 저렇게 뛰고 굴러본 적이 언제였나.. 이제 나의 열정은 오로지 범쌤 윤쌤 광쌤 수험서와 모고에.. 합격하여 다시 세상을, 아니아니 내 인생을 rule 하리라..

  • 작성자 23.12.21 15:06

    콜드플레이는 거의 심장제세동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1.09 21:09

    토요일에 먹어볼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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