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그린윙스가 '익쑤' 전익수와 '레이즈' 오지환, '쿠잔' 이성혁과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21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익수, 오지환, 이성혁 및 임혜성 코치와의 계약을 종료했으며 '스노우플라워' 노회종과도 정식 계약은 종료했으나 KeSPA컵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진에어가 계약을 이어가는 선수는 톱 라이너 '소환' 김준영, 정글러 '엄티' 엄성현,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이다. 진에어는 KeSPA컵 로스터에 '야하롱' 이찬주를 미드 라이너로 올려 놓으면서 이성혁의 대체 멤버로 기용할 가능성이 높고 서포터 포지션은 선수를 영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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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111417
첫댓글 아 눈꽃은 케스파까지 남고 셋은 나가는구나ㅠㅠ 익쑤ㅜㅠ....
계약기간만 되면 살떨리네ㅜㅜ 좋은팀갔으면
익수 눈꽃 ㅜㅜ 락스가서 다시 뭉쳐도 좋겠당 거기 사정이랑 모르긴하지만
헐 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