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를 당하고 집 잃을 위기에 몰린 이 원준 씨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
원래 기갑부대 교관을 지낸 건강한 몸이셧으나 교통사고로 전신마비를 당해
평생 휠체어에 의지해 사는 몸이 되었지만 절망을 꿋꿋히 이겨내고 은행대출과 어머니 도움으로
마음에 드는 신축 빌라에 입주하여 마음 편히 삶을 누리려 햇는데 집주인이 사기꾼일지
누가 짐작인들 햇겟습니까 , 함께 살고있는 아직 성인이 안된 두 자녀와 홀 어머니 [ 76 세 ]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엎친데 덮친다고 왜 주님은 이리 약자에게 시련과 고난을 주시는걸까요 ?
부디 주님께서 이 원준씨와 그 가족을 도와주시고 지켜주실것을 기도드립니다 . 아멘
첫댓글 전세계약할 당시의 부동산을 찾아가봣더니 이미 간판도 사라졋고 전화해보니 전화두 불통이라네요 .
보통 집 계약 같은거 할땐 부동산을 믿고 하는데
부동산두 참 무책임 하네요 . ㅠ
아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부동산 투기꾼들과 그 세풍에 휩쓸려 부동산 투기하는 자들의 모든 잘못이 하나님 앞에 낱낱이 계수되기를......
반드시 [ 계수 ]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