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유달산에서 보는 바다는 서해 바다치고는 웅장한 맛이 있습니다.
먹갈치조림에 맥주도 한잔하고
목포종합수산물시장에서 서대와 가자미 말린 것들 장을 보고 왔습니다.
오는길에 새만금 바닷길을 둘러 군산을 거쳐 상경합니다.
딱 12시간의 여행
자동차 속에서 세상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가 짭짤합니다.
[사진1]
금강산도 식후경, 목포 [초원식당]
냉동갈치 1인분 13000원
갈치보다 밑반찬이 더 맛있다는.....
[사진2]
방게가 간장에서 헤엄쳐요
[사진3]
유달산에 올라서 목포항을 내려보는 맛이...
커피숍도 문용천[36] 아우가 소개한 집으로 냉큼
아주 인상적인 포근함과 커피맛도 일품 illy coffee [행복이 가득한 집]입니다.
옛 일식 관공서 건물이라고 하는데
소품이며, 구석 구석 놓은 접시, 컵, 식탁보 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손녀와 통화중~~ 잠시 딴 세계에 빠지신 듯~
첫댓글 ㅎㅎ언제 뵈도 두 분은 연인 사이 같습니다...*^^*
제대로 봤어요~
긴 여행에는 서로 말벗이 안되면, 같이 못당기지요~~
목포 앞바다를 배경으로 된 사진을 보니 고'손목인'선생의 목포의 눈물이 번뜩 뇌리를 스치는 군요. 하지만 지금의 목포의 모습을 찍은
영상을 보니 역시 남도는 푸짐한 밥상의 모습이 인상적이외다. 그리고 카페의 모습을 보니 무드있는 모습이 이제 관광지로 변해있는
운치를 느끼는 영상물에 새로운 목포를 보여 주심을 兩대사께 감사하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