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록: 쉐도우 수
서해대교 행담도 휴게소에서 밴 2팀이 모여 아침식사를-
애니박이 준비하신 김밥/어묵국/커피 너무나 고맙습니다 7414
군산 비응항 쪽 새만금방조제 북단-밴에서 잔거를 내리며 15
대망의 장장 33km 방조제 라이딩에 앞서 파이팅! 17 18
드디어 출발, 시속 27~8km로 바람처럼 달린다 19(동)
멀리 13km지점 신시도를 바라보며 20
야미도를 지나며-신참의 라이딩도 상쾌하다 24
신시도 고개를 넘는다 28
하늘 쾌청(快晴)-바다 청청(淸淸)-마음도 청량(淸?) 29
선두엔 좀 처졌지만 여유 있는 후미그룹 30
방조제 위 우리 바이콜릭스의 푸르른 실루엣 31
아니 이렇게 멋진 환상의 컬러 자전거 길이!! 34
출발 25km지점 어림 갑문에서의 휴식-갑문에 갇힌 숭어를 내려다보며 37
나머지 구간(5km)은 아직도 이처럼 공사 중 40
방조제남단 30번 도로-우회전해야 변산 해수욕장 쪽 우리의 행선 41
달려온 방조제 남쪽-공사가 끝나면 더 멋지겠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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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초입의 잠시 휴식 42
지금부터의 변산반도 해안선차도주행은 완만한 업/다운의 연속 46
이 팔각정 휴게소를 지나면 변산 해수욕장이지만 47
더 먼 행선을 위해 그대로 통과하기로 48
아직은 업힐에서의 출발과 정지가 신속하지 못한 신입 52
고사포 해수욕장을 지나며 솟아오른 해안도로에서-
시계(視界)에 열린 바다를 하섬 전망대에서 즐긴다 53 54
형형색색의 기념영상을 남긴다 55 58 59 60 62
바이콜 군발(軍閥)들의 촬영 63
아름다운 해안선 라이딩 64 65
저 절경은 격포해수욕장의 시작점 적벽강 66
적벽강에 이른 바이콜 67 68
격포어항에 도착 점심먹을 식당을 찾아 70
신장개업‘대장금’집에 들려 71
백합죽을 먹으며, 신참 시처니를 격려하는 특별 건배를 72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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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격포항 출발-바이콜 로고 콜밴이 후미를 보호 75
드라마 이순신 세트장에도 들린 후 79 80
상록/염포 해수욕장을 통과 85
내소산 산록을 지나는데 86
고개길이 잦지만 신참이 놀랍게도 잘도 견뎌낸다 88 89 90
역시 바닷길 라이딩은 심신을 확 트이게 해주지 91 92 93
신참이 잘한다는 동료들의 칭찬에 흐뭇해진
시처니와 그의 개인교수 앵커 모델한 94
이른 해넘이를 고려, 오늘 예정이던 내소사 관광은 생략 96
길 가 젓갈 판매장들을 보니 오늘 목표 곰소에 다달은 모양 97
곰소 젓갈 공판장 거리 98
첫 원행 참가 71km 업다운 고개 길 동행에 성공한 시처니-
한껏 기분이 UP돼 일행과 하이파이브를 -그래 Good이다 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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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을 사며, 공짜로 주는 막걸리로 헤이 브라보 01
이제 밴에 잔거를 싣고 선운사로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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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입구 풍천3거리 장어 전문 전통의 신덕신당-
오늘 저녁은 여기서 장어구이와 복분자를 즐길 것이다 03
푸짐한 장어구이, 그 달짝지근한 감미가
곧 오늘 라이딩의 결산일 것 05 07
시처니의 라이딩 완주성공 소감-끌어주고 밀어준 친구들 정말 고맙단다.
그래서 저녁식사비로 금일봉을 헌금한단다-박수! 08
오늘 라이딩도 행복했지요. 브라보 바이콜 !아듀 변산반도! 09
첫댓글 해안라이딩은 어디서나 무어라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법. 더 많은 대원들이 함께 못해 아쉬웠었네..
웬만한 경력자도 쉽지않은, 장거리에 여러번의 긴 경사길을 신입인 김시천대원이 완주한것을 진심으로 축하! 하네. 보통의 의지로서는 하기 힘들었을 텐데, 그동안에 다져왔던 체력과 강한 군인 정신으로 낙오없이 기어이 완주를~~~ 맑은 공기를마시고 저 멀리 수평선을 보니 가슴이 확 트이네......덕분에 즐거운 라이딩을 하였네~~
이제는 선착순 10명....ㅎ 서해안 해안 라이딩을 한번도 못한 아쉬움이....
성추니,해피 리 없는 라이딩은 무언가 빠진것 같아 허전한 생각이 드는것은 나 만의 느낌일까? 밴을 이용한 라이딩은 삶을 바꿀 수있을것 같은 좋은 경관을 자랑하여 정말로 멋 진데,말로 표현 할 수가 없는데 어찌하면 더 설명 할 수있을까? 참석 못한 라이더에게 다음에는 꼭 참석하기를 바라며 무사히 마침을 축하합니다. 시처니! 멋진 하루였다!!!
가고픈 마음 굴뚝 같았는데 사정상 동참 못해 아쉽군...사진 매수를 좀 줄였스면....
사진 많이 올려서 미안하이. 그러나 그 넘치는 사진의 매수는 그 라이딩을 해본 사람의 입장에선 그것도 부족하다네. 어차피 그날 라이딩은 그날 함께한 이들에겐 한 장면장면이 진한 추억과 감동으로 남을 것으로 생각되네, 바이콜 외의 다른 친구들에겐 지루하게 해 미안하지만, 그러나 성추니의 말은 항상 진심어린 것이니, 명심해서 편수를 줄이도록 힘써 보겠네
행복해하는 대원들의 모습.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사진과 설명이 있어 다행이네요
참! 아름다운 라이딩 이었습니다. 김시천대원의 고군분투 하는 투혼이 아름답고,
대원들의 팀웍이 아름답고, 산과 바다가 아름답고, 그리고 서로의 마음이 아름다웠습니다.
변산 백합죽과 선운사 풍천장어의 맛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나의 의중을 이해해주는 김명수대원 고맙군... 나야 충분히 동감하지만 알다시피
카페공간이 바이콜 식구들만 보는 것이 아니고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는 공간이니까...
조금 헛튼 소리를 하였네...이해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