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슴에 젖은 내친구의 처진 목소리
처음부터 어긋나버린 끝이된 사랑얘기
내친구의 아픔을 이해못할 슬픔을
달래긴 힘겨워서 불러본다 노래
진정니가 사랑했던 꽃잎같은 그녈위해
많은 시간 홀로 지내며 준비했던 사랑
그한송이 꽃을 피우기위해 흘러내린 눈물은
빛을 바라지못하고 한줌 흙이되어 날려
수많은 날을 밤을 한숨으로 보내며 지내며
생각의 마지막에 어렵게 내려진결론
그건 결코쉽지않게 내려진 그녈위한
너를 위한 니사랑의 결별의 종말론
언젠가는 이루지못한 너의 둘의
안타까운 사랑이 저하늘의 두빛으로만나
하늘에 줄을 긋는 별똥별이되어
다음생엔 그사랑이 분명히 이뤄지길 바래
*내친구는 아직그녈 사랑해요
하지만 그녈위해 내친구는 떠난데요
이런게 사랑이라 생각하면 숨막혀요
그래서 이제 내친구는 아직 우나봐요
돌아서는 네 모습 바라보는 내게 더 이상의 슬픔은 없어
끝이 된 사랑을 놓지 못해 슬픔에 울지 못해 baby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