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선생의 기도 편지(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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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 평안하신지요?
국내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봄기운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서 하나님의 섭리 또한 빛을 발하며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가실 줄 믿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복음의 행진은 멈출 수가 없기에 오늘도 기도하며 나아가는 여러분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기도 제목을 공유하오니, 아래의 내용 읽으시며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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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이 땅에 가득하기를 소망하고 기도하고 있는 즈음입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이 나라와 민족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민족 되게 도와주소서. 교회를 교회 되게, 나라를 나라 되게 하소서.
2. 그동안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여러 학교들과 교회, 성도님들과 청년, 청소년, 교사들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다음세대를 믿음으로 키워가는 이 땅의 학교들 되게 하시고, 귀한 복음 사역에 겸손히 순종하는 분들에게 기름부으심이 계속되길 기도 부탁드려요
3. 각 학교마다 기도하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통하여 교사 기도 모임과 스쿨처치-예배, 기도모임, 기독동아리-가 세워지고, 실질적 기도로 말미암아 그 학교에 복음이 흘러가게 역사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 학부모 기도회 등 여러 기도 모임이 활발히 일어나도록 기도 부탁해요
4. 더작은재단 스쿨처치 사역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서울 강동, 강서, 강북과 여러 지역의 학교를 잘 섬기고, 오픈아이즈, 오픈그라운드 캠핑장, 복음 콘텐츠 개발과 스튜디오 쇼츠 영상 등을 통하여서 복음이 청소년들에게 잘 흘러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해요.
5. 제 모교이며 평생 기도하게 하셨던 영훈학교가 외형적인 기독교학교로 멈추지 않게 하시고, 실질적 영혼 구원의 하나님의 학교가 되길 기도합니다. 특히 세우신 학원 관리자, 학교 관리자들이 형식에 머물지 않고, 먼저 하나님의 영혼 구원의 마음을 품게 하시고, 이들이 먼저 목숨 걸고 복음 사명을 깨달아 알고 순종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6. 저의 31번째 책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직접 자필로 쓴 캘리그라피 묵상집입니다.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 이 책이 하나님 뜻 가운데 세상에 잘 나올 수 있게 하여주시고, 또한 이 책을 통하여 아픈 영혼들 힘든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고, 힘과 격려를 얻을 수 있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 저와 가족(아내, 두 딸)을 위해 기도 부탁드리고, 저에게 맡겨진 아래 강의 집회 사역을 겸손히 감당하도록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노은장로교회, 샘물학교, 새문안교회, 평택성결교회, 개운감리교회, 영훈고, 영훈오륜교회, 의왕고, 우성감리교회, 순복음도봉교회, 응암교회, 동안교회, 영락교회, 동부광성교회, 아버지학교, 부부학교, 한국교육자선교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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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기독교사 기도회 공지
: 25.3.22(토) 12:00~15:00, 오픈아이즈센터(안국역 2번 출구, 대중교통 이용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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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도 동역자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혜가 항시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3
더작은재단 스쿨처치임팩트 대표
‘울보선생’ 최관하 드립니다
(010-6264-5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