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09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무지로 인하여 범죄하고 3”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무지로 인하여 범죄하고 그 일이 집회의 눈에 감추어지면 그들이 마땅히 행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관한 주의 명령들 중에서 하나라도 거역하여 행하였으니 그들은 유죄가 되느니라. 그들이 그 명령을 거역하여 죄를 지은 그 죄가 알려지면 그때에 회중은 그 죄로 말미암아 어린 수송아지를 바칠지니 회중의 성막 앞으로 그것을 끌어다가 회중의 장로들이 주 앞에서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주 앞에서 잡을 것이요,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회중의 성막으로 가져다가 자기 손가락을 그 피의 일부에 담그고 주 앞에서 곧 휘장 앞에서 그 피를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또 그 피의 일부를 주 앞에 있는 곧 회중의 성막 안에 있는 제단의 뿔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회중의 성막 문에 있는 제단 곧 번제단 밑에 쏟을지니라.(레위기 4:13-17)
('Now if the whole congregation of Israel sins unintentionally, and the thing is hidden from the eyes of the assembly, and they have done something against any of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in anything which should not be done, and are guilty ; 'when the sin which they have committed becomes known, then the assembly shall offer a young bull for the sin, and bring it before the tabernacle of meeting. 'And the elders of the congregation shall lay their hands on the head of the bull before the LORD. Then the bull shall be killed before the LORD. 'The anointed priest shall bring some of the bull's blood to the tabernacle of meeting. 'Then the priest shall dip his finger in the blood and sprinkle it seven times before the LORD, in front of the veil.)”
임마누엘!!
우리는 ‘이스라엘’에 관하여 두 차례 연속으로 말씀 탐구를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으로 이어지는 하나님과의 언약이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 곧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민족으로 택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을 얼마나 잘 섬기느냐?와 함수 관계가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외적들이 큰 힘을 가지고 몰려 와도 하나님이 보호하시어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의 편에서 싸우시면 연전 연승이었습니다. 이를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미디안 광야에서 아말렉과 싸울때도 그랬고, 또 기드온 300용사로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온 무리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큰 범죄에 빠졌을 때는 전혀 달랐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시내 광야에서 모세는 시내산에 십계명을 받으러 가서 40일 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떠났을 때 아론이 앞장 서서 황금 송아지를 만들어 그 앞에서 걍배하고, 춤추고, 노래했던 죄악을 기억합니다.
이것이 온 무리가 집단적으로 무지하여 타락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를 본 하나님은 모세를 그곳에 급파하여 그 죄악을 심판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여기 담겠습니다. 그 내용이 출애굽기 32장 전체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 32:1-16여기 담겠습니다.
“그러나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오는 것이 지체됨을 보고 함께 모여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일어나라. 우리 앞에 갈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낸 그 사람) 이 모세에 관하여는 그가 어찌 되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함이니라." 하니 아론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의 아내와 너희의 자녀들의 귀에 있는 금귀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하거늘 그때에 모든 백성이 자기들의 귀에 있는 금귀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왔더라. 그가 그들의 손에서 그것들을 받아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새기는 도구로 그 모양을 만드니 그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오 이스라엘아, 이것들은 너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신들이로다." 하는지라. 아론이 그것을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선포하여 말하기를 "내일은 주의 거룩한 날이니라." 하니 이와같이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 일어나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를 가져오며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그때에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가라, 너는 내려가라. 이는 네가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였음이로다.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에서 속히 떠나 자기 들을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에게 경배하며 그것에게 제사를 바치며 말하기를 '오 이스라엘아, 이것들은 너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네 신들이라.' 하였도다." 주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백성을 보았더니, 보라, 목이 곧은 백성이로다. 그런즉 이제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맹렬히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리라." 하시되 모세가 주 자신의 하나님께 간구하여 말씀드리기를 "주여, 어찌하여 주께서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맹렬히 진노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집트 사람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그가 재앙을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데리고 나왔도다.' 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주의 맹 렬한 진노에서 뜻을 돌이키 사 주의 백성을 향한 이 재 앙에서 돌이키소서. 주의 종들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 소서. 주께서 주 자신을 두고 그들에게 맹세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의 씨를 하늘의 별들같이 번성하게 하고 내가 말한 이 모든 땅을 너희의 씨에게 주어 그들이 영원히 그것을 상속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하거늘 그때에 주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그 재앙을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모세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 오는데 두 증거판이 그의 손에 있었고 그 판들의 양 면에 곧 이쪽 면과 저쪽 면에 다 글이 기록되어 있으니 그 판들은 하나님께서 만드 신 것이요, 거기 쓰여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쓰셔서 판들에 새기신 것이더라. --- ”
아론이 앞장 서서 황금 송아지를 만들어 이스라엘로 경배하게 하였습니다. 이것이 온 회중이 집단적으로 하나님을 배반하는 흉악한 죄를 범하였습니다.
이 좌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 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지경에 놓였습니다.
이 문제를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어떻게 풀어 가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내일 말씀 탐구로 하나님의 해결책을 탐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이 우복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