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6일
음성 가섭사에 가다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고려시재 나옹선사가 창건한 사찰로서
임진왜란과. 1938년
2번이나 화재가 있어
이곳에 있는
목조 아미타여래좌상은 다른곳에서 이전하였다고 한다
오랬동안 음성을 지켜온 가섭산( 해발 710 m)능선에 위치한 사찰이다,
이 절에는 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감로정(甘露井)이 있는데
이 우물은 국가에 변혁이나 난리가 있을 때
수량이 감하거나 고갈된다고 한다.
광복 1개월 전에 우물이 고갈되었고,
6·25 직전에도 물의 양이 감소되었으며
옛날에도 그러한 경우가 자주 있었다고 한다.
세월을 견디어낸 500년 느티나무 · · · ·
첫댓글 수월심 덕분에 사찰구경잘하네요.감사^^
수월심 반가워요 ^~^
잘 보았어요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