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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의 연주곡 '봄의 세레나데(Serenade to Spring)'를
번안해서 편곡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A Wonderful Day In October)'
김동규님이 부르신 곡이 익숙하지만
검색을 하다 너무 예쁜 영상 발견!
몇 년전 영상이긴 한데,
두 분이 아름다울때 부른 곡이라 그런지 화면에서 그들의 사랑이 가득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절로 행복해지는 곡.
최근에 적도의 남자' 드라마에서 엄태웅 & 이보영씨가 불러서
한번 더 붐~이 일었는데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솔로로 부를때보다
역시 듀엣으로 불러야 더 감미로운 곡인듯 하다.
한 음, 한 글자, 정성 스럽게 불러야
그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는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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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람은 죄가 될테니까
(남)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람은 죄가 될테니까
(같이,화음)
아 ~ 아 ~ 아 ~ 아 ~
(같이,화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태그음악, 축가추천, 10월의어느멋진날에, 남녀듀엣곡, 임태경, 박소연
발행일20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