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 회원들이 인천 실미해수욕장에서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리는 ‘ABC(ASEZ Blue Carbon)운동’을 전개했다. [하나님의 교회]
지구촌 희망을 전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솔선하는 하나님의교회 여성동아는 자세히 보도했다.
"기후 위기 대응 솔선한 하나님의 교회, 지구촌 희망찬 미래 견인"이라는 기사였는데.
김명희 기자님께서
전문가들 “올해 가장 뜨거운 해”… 도시 정화, 나무 심기 등 큰 호응
미래세대 청년의 헌신적인 봉사 열정에 국제사회 지지와 협력 쇄도
라는 타이틀로 보도했는데요.
환경문제로 지구촌 곳곳이 매년 심각한 재앙으로 인해 많은 생태계가 파괴되고
생명체가 사라지는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가뭄,홍수, 폭염, 한파 등 극단적인 기후 재난이 수시로 일어나고 바뀌고 있어서
심각한 자연재해속에 해법을 찾으로 노력하고 있는 현실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는 수년전부터 기후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와 온난화 등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의식개선뿐아니라 실천적 활동으로 생태계 보전에 힘써왔다.
행복한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하나되어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가꾸고 노력해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지구미래를 지키기 위해 함께 할께요~~
지난해 2월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룬클루프 자연보호구역에서 펼쳐진 외래식물 제거작업에 참여한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이 환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위). ASEZ WAO가 지난해 ‘유엔의 날’을 기념해 서울 청계광장, 광주 금남로공원 등지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알리는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은 인천 애뜰광장 캠페인 모습. [하나님의 교회]
미래 자원의 보고, 해양생태계 지키다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이 전개하는 환경 활동 중 주목받는 또 한 가지가 해양생태계 보호 활동이다. 해양생태계 보전을 통해 지구온난화를 막는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ASEZ의 ‘ABC(ASEZ Blue Carbon)운동’과 하천, 바다 정화를 중점적으로 펼치는 ASEZ WAO의 ‘Blue Ocean’ 활동이 대표적이다. 2023년 한 해에도 두 활동에 참여한 하나님의 교회 청년은 1만1388명에 이르고, 활동 횟수는 115회다. 육지생태계보다 50배나 빠른 탄소 흡수력을 지닌 해양생태계는 지속 가능한 지구의 보루이자 풍부한 미래 자원의 보고다. 그런 만큼 해양생태계를 정화하고 보전하는 활동은 더 필수적이다.
올해에도 ASEZ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페루 등지에서 해변 정화와 의식 증진 활동을 펼쳤다. ASEZ WAO는 미국, 브라질, 필리핀, 호주, 싱가포르, 모잠비크 등지 바닷가와 하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국내에서도 두 단체는 인천 실미해수욕장, 화성 제부도해수욕장, 김포 김포대수로 등 지역의 명소를 깨끗이 청소하며 해양생태계 정화에 앞장섰다. 올해 환경행복도시를 천명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는 김해시에서는 생태하천 중 하나인 조만강에서 활동이 펼쳐졌다. 청둥오리 등 수천 마리 철새가 월동하는 조만강은 하천생태계가 잘 발달한 곳이다. ASEZ는 유동인구가 많은 김해공항을 찾아 탄소중립 실현과 해양생태계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전개했다.
부산 이기대공원에서 Blue Ocean 활동에 참여한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소속 안병길 의원은 해변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청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더 응원하겠다”고 피력했다.
여성동아 보도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1rBIbIsWZ4A
[출처] 기후위기 대응에 솔선하는 하나님의교회 생태계 정화~^^ (하나님의 교회, 시온성) | 작성자 시나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