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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부모 천대한 사람치고 잘된 집안 없고 역사를 망각한 민족치고 망하지 않은 나라 없다' '중국 대륙을 식민지배했던 신시, 단군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의 역사를 바로세우고 국가발전과 가족화목을 기원하는 영고, 동맹,무천 등의 전통문화를 복원하자!' 제가 몸 담고 있는 '참역사문화연구회'의 뜻을 담은 문구 입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 되어 배우고 익힌 바대로 행하여 널리 이롭게 하는 쓸모있는 크게 어진 사람이 되고자 모진 비바람 눈보라에 시달리며 살아온 세월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작은 시작으로써 금천구 독산동의 낡은 건물 4층에서 어렵게 어렵게 참다운 역사를 바로세우고 참여하는 문화를 이루어나가는 일을 벌이고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참여연대'에서도 함께 일을 해 보았었고 민족문제, 역사문제, 환경문제, 경제문제, 통일문제 등을 다루는 각종 시민단체와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여 움직여 오는 동안 너무나도 힘에 겨워 지치고 병들었기에 잠시 '남양주종합촬영소 의상실'에서 1 년 여를 잘 먹고 잘 지내면서 힘을 비축하였습니다. 제가 배우고 익힌 인간의 조건은 이렇습니다.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 두려움을 아는 사람, 감사 할 줄 아는 사람, 책임질 줄 아는 사람, 함께 살아나가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 행하는 사람............' 너무 어렵다고들 하는데 먼저 인간이 되지 않고서 다른 일을 도모한다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실망을 안겨 주었고 어려운 시련을 겪도록 강요하였는지 강요하고 있는지 실감하고 계실 것 입니다.
이제 더는 속지도 말고 속이지도 않는 슬기로운 겨레가 됩시다. 이제 더는 짓밟지도 말고 짓밟히지도 않는 아름다운 나라가 됩시다. 우리 모두 '보다 밝고 자유롭게 생각하며 보다 곱고 분명하게 말하고 보다 바르고 조신하게 행동하는 자랑스러운 하늘의 후손'이 됩시다. 아니 마땅히 그래야 하는 것이 역사적 사명이요 하늘의 뜻입니다. 역사의 깊이를 알면 자신의 뿌리를 알게 되고 뿌리가 깊은 나무라야 비바람 눈보라에도 끄떡없이 견뎌내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
마음이 활짝 열려 밝고 따뜻하며 넓고 깊어서 늘 생명력이 넘치는 것이 문화입니다. 축소되고 왜곡되며 말살된 역사를 곱씹으며 살아온 세월 속에서 너무나 많이 울었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이제는 울지 마시시고 한숨 짓지 마십시오.
고구려가 깨어나고 있습니다. 반드시 우리나라가 세계속의 정신문화 선도지주국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깨어나라 겨레여! 일어서라 나라여!"
-태극상생군자 平天 白 |
출처: 太極君子 旦君 원문보기 글쓴이: 우주나그네
첫댓글 지구촌을 순례하는 우주나그네이기에 이렇게 둘러보며 사막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처럼 흔적을 남깁니다. 바다에 돌을 던져 그 바다를 메꾸려는 우둔함으로 역사를 바꾸고 문화를 바꾸려고 합니다. 21세기의 천하제일바보이기에...... 우리나라의 참교육이 가정과 학교와 사회에서 바르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상생의 교육을 위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고도 고맙습니다. 우리의 미래,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의 참교육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행복한 수고' 많이 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