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5사건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다.
모르면 가만히 있던가.
모르면서 아는 체하는.
그러다 무식이 들통났다.
내가 장을 많이 봐 봐서 아는데 대파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다.
이 가격이 합리적인 가격이면 농민들은 모두 굶어 죽으라는 얘기인가?
대파 가격이 평균 3,000원 정도 하는데.
저렴할 땐 2천원. 비싸면 4천원.
요즘 1,000원짜리로 살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애들 사는 과자도 천 원짜리는 없다.
세상에서 모르면서 아는 체 하는게 가장 나쁘다.
틀린 것을 우기는게 가장 추잡하다.
옳은 말하는 부하 직원을 꾸짖는 상사 에게는 직원들이 입을 닫는다.
이런 리더도 나쁘지만
이런 상사 밑에서 아부하는 직원은 더 나쁘다.
첫댓글 대파 한 단이 아니고 한 뿌리라고?
미친 거 아니야?
범죄심리학과 교수답게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어 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