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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일시 : 2008.11.22(토) 05:10 → 11.23(일) 05:09 (총 24시간 소요) 2. 산행코스 : 배내고개(05:10)→ 배내봉(05:28,966m)→ 간월산(06:27,△1,083m)→ 간월재(06:44)→ 신불산(07:17,△1,209m)→ 영축산(08:17,△1,081m)→ 한파기고개(09:49)→ 시살등(09:55,△980.9m)→ 오룡산(10:52,▲951m)→ 임도(11:12)→ 염수봉(12:14,△816m)→ 임도(12:44)→ 에덴삼거리(13:17)→ 뒷삐알산(13:29,△827m)→ 습지삼거리(14:07)→ 에덴밸리리조트(15:00-16:00,식사/휴식)→ 배태고개(16:58)→ △755.5m(18:08, 소삼각점)→ 금오산(20:23,▲760.5m)→ 당고개(21:59)→ 만어산(24:10,△670.4m)→ △385.3m(24:17)→ 산성산(04:20,△391m)→ 살내(05:09) ♤ 갈 때 : 서울역 무궁화호(23:00)→ 밀양역(03:32)→ 살내(유정님 승용차)/올때 : 살내→ 밀양역(무궁화호)→ 서울역 3. 날씨/준비물 : 맑고 포근함/ 지도, 나침반, 호루라기, 떡(2팩), 단팥빵, 연양갱, 칼로리바란스, 사탕, 식수 2.5리터, 랜턴, 장갑(2), 모자, 비옷(상.하), 여벌옷, 양말, 안티푸라민 로션, 비상구급약상자 등 4. 산 행 자 :유정님, 최고님, 이용주님, 청계산(4명) 5. 산행결과 ▲. 유정님의 승용차로 배내고개로 이동해 내리니 먼저 도착한 비박팀이 막 출발. 장비를 점검하고 비박팀을 뒤따라 널찍한 등로를 오르다보니 배내봉→ 순조롭게 진행해 간월산에 도착하니 동쪽하늘이 서서히 밝아온다. 정상석을 찍고 간월재로 내려서는 중 전망대 앞쪽에서 한 무리의 카메라맨들이 일출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간월재→ 계단→ 능선을 따라 진행하는 중 펼쳐지는 경치가 너무 좋다. 신불산 정상에 도착, 영축산(축서산) 방향의 능선을 디카에 담고 대피소에서 잠시 휴식 후 출발. ▲. 영축산 가는 능선은 아직도 억새가 볼만해 사진을 찍다보니 일행은 저만치 가고^^*. 영축산 정상석을 찍고 쉬엄쉬엄 간다.→ 한파기고개→ 시살등→ 오룡산에서 남서방향으로 내려선다. 임도, 능선을 몇 차례 거쳐 염수봉에 도착해 잠시 휴식 후 남동방향으로→ 임도로 내려서서 바로 사면으로 진입해 진행하다 다시 임도로 들어서서 조금 진행하니 좌측은 비포장, 우측은 포장된 고개다. ▲. 다시 등로를 따라 올라 에덴삼거리에서 뒷삐알산정상으로→ 정상석을 디카에 담고 내려선다. 에덴밸리리조트에서 산불조심 리본을 달아 등로를 유도해 준다. 골프장 진입을 막기 위해서. 안부로 내려서서 잠시 골프장 도로를 따라 걷다 다시 좌측능선을 따라 진행→ 습지삼거리에서 우측 습지관리사무소로→ 관리사무소에서 우측 비포장도로를 따라 걷는다. ▲. 포장도로→ 넓은 비포장도로를 따라 올라 우측 스키장 슬로프(조성 중)를 따라 내려가 리조트 식당에서 유정님이 쏘신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고 출발.→ 도로를 건너 능선으로 들어서니 잡목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래도 지날만하다. ▲. 베태고개를 지나 소삼각점에 도착하니 완전히 어두워진다. 여기서부터는 지도는 참고만 하고 유정님의 GPS와 나무에 박아둔 야광표시를 따라 진행→ 3~4m 직벽(로프 설치)→ 도로(금오산 약수암)→ 금오산 정상에 오르니 깜깜한 밤이지만 사방이 확트여 참 잘 올라왔다는 생각이 든다. 용주님의 귤, 유정님의 떡, 최고님의 곡차로 잠시 피로를 풀고 일어선다. 당고개를 지나 구천산은 우회→ 잠시 임도를 따라 진행하다 잠이 쏟아져 그 자리에 앉아 몇 분간의 단잠을 자고 출발→ 만어산을 지나고→ 삼각점(385.3m)도 지나고→ 계속되는 잡목에 익숙해졌다. ▲. 산성산 직전 임도에서 잠시 쉬고 잡목이 없는 등로로 들어서니 걸을만하다. 힘도 나고^^*. 산성산 정상에서 기념촬영 후 진행→ 급사면을 내려서니 살내다. 전 구간 산행을 계획하고 오진 않았지만 개들이 나와 산행을 축하해주니 흐뭇하다. 6. 산행사진
배내고개
배내봉
간월산
간월재
풍광
신불산
신불산 빗돌
억새와 풍광
길 - 1
길 - 2
길 - 3
영축산
삼거리
한파기고개
시살등
오룡산
임도
염수봉
고개
에덴삼거리
뒷삐알산
습지삼거리
조성중인 슬로프
고갯길
배태고개
소삼각점
금오산
당고개
만어산
△385.3m
산성산→ 살내로 내려와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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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남 억새가 정말 매력적 입니다.잘 보고갑니다.^^/
영수님 감사합니다
먼~ 길 다녀가셧군요 ... 즐감하고 갑니다 ..늘 즐산으로 이어가세요 ~~!!~~
파란별님 감사합니다. 별님도 안산 즐산 이어가세요^^*.
사진 잘보았습니다 ,기회오면 한번 도전 할께요 ,감사합니다
백호님 반갑습니다. 저는 영알이 힘든 것 같아 반동가리만 해보았습니다.^^
히유! 실크로드 코스를 나누어 가신 것 같습니다. 배네고개에서 살내 가는 길이, 넘 힘들었다는 기억이 아직도...ㅠ 수고하셨습니다. 산행기를 보니 별다른 알바없이 잘 진행하신 것 같군요...^^
새벽에 약간 쌀쌀했지만 날씨가 좋았고, 사진찍고 일행쫒아 가는 일 외에는 별다른 일이 없었습니다. 알바는 광윤님 노란야광표지가 있어 특별히 할만한 데가 없었지요^^*
아름다운 영알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 정이가는 곳들입니다.^^ 늘, 안전하시고 즐건 산행 하시기바랍나다 *^^*
애산자님 감사합니다. 애산자님도 항상 안산 즐산 하세요^^*.
억새 위의 화사한 햇살이 보기 좋습니다.
비파님 감사합니다. 보만식계하시러 올라 오셨네요^^*.
멋진사진 영알의 아름다움 만끽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원님 사진이 넘 많아 보시기에 좀 그렇죠. 늘 즐산이어가세요^^*.
억새와 아침햇살이 찬란한 영알 실크로드 ~~ 살내까지 완주 하신님들 축하드립니다~~늘 안산,즐산하시고 유정님!! 내년에 안내해 주신다 했으니 기다릴게요^^*
이동거리도 만만찮은데...울산에 사는 저로서는
럽기 그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