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탱@_@ 탱이냥입니다.
어제 (수술7일째) 가서 실밥을 뽑고왔습니다.
1. 현재 외적 상태
- 멍이 없어요..!!
멍이 좀 들었었는데.. 사라졌어요 @_@ 7일만에!!
그래서 행복한 중입니다.
2. 통증
- 원장님께서 옆구리는 6주라고 하시더니(뭉친거 사라지는데..) 진짜 그런가바요..
옆구리가 더디다고ㅠㅠ
꽁꽁 뭉쳐있습니다. 그렇다고 심하게 아프진 않구요. 계속 원피스만 입고 다니다가, 오늘 고무줄 치마를 입었더니
좀 아프네요 ㅠ-ㅠ
살이 고무줄있는데만 쑥 들어가고 위 아래로 불룩! 뭉쳐서 ㅎㅎ (없...없어..지겠죠??)
만원 지하철 2호선 출근길에 찌부돼도 참을만한 정도의 통증입니다. (체력장 다음날정도) 근데 어떤 여자분이 팔꿈치로
수술상처 누를땐 아팠...ㅠㅠ
3. 사이즈감소
-사실 아직 저는 잘모르겠는데.. 사진찍어준 친구가.. 앞은 몰라도 옆은 줄었는데?! 하더라구요 ㅎㅎ
그럼..사진 올라갑뉘다..!!
<수술직전 사진> - 팔 수술 3개월 촬영이라. 3개월 사진이 옆뒷구리 수술직전사진입니다.
<수술 후 7일>
멍이없는 옆구리구리
엉덩이에만 멍이 있는 뒷구리구리
수술자국 뽕 뚫린 옆구리구리. 배가 뭉쳐서 3겹이네요 ㅎㅎ 부디 몇주뒤엔 1자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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