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st 콘서트. 무대도 이름도 참 예쁜 강수님 창원 첫사랑 무대「나비 아트홀」
나의 7번째이자 2번째 원정 콘서트.
강수사랑 음악여행 즐거움에 일손도 미루고 번개를 치니 다단계에 인도된^^ 양떼들 가나안 무대에 몰려들고.ㅎ
시작전부터 긴줄에 풋풋열기로 뜨겁더만 110여 객석 매진 열기. 와우 나도 행복해 ♬.
첫미팅 주선 과대표처럼 첫무대로 만나는 강수님과 창원 관객분들간의 첫인사 첫곡 첫반응 궁금증에 나도 친구들도 덩달아 두근두근 설레이고...
두두두두 오늘의 첫곡은... [나는 행복해].
시작부터 너무 행복해. 초대된 첫경험 지인들 표정들은 이미 솜사탕. 미모로 승부하는 강수님의 자체발광 오늘은 더 역대급 우유빛깔.
이어지는 [부족한 사랑] [바람아] 열창에
객석은 하얗게 녹아들고 나도 감정몰입.
작심명곡 [울지말아요] [바람이 분다] [그대와 내가] 연주에 객석은 크게 술렁이고...
추억을 담은 [작은 마당]과 [한사랑] 열창에 후끈 달아오른 객석. 파도소리 쿨서비스 동물소리 합창 더한 카펜터스의 [잠발라야] 4월과 5월의 [장미] 노래에 객석은 이미 하나.
강수님 추억의 노래 배경 얘기에 무대는 감동 클라이막스를 향한다.
[소녀] [아버지] [춘몽]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로 이어지는 감동에 흐느끼는 관객들. 옆자리 친구들도 어깨를 들썩이며 손수건을 찾는다.
이어 깜놀 노마이크 노앰프 특별 열창 [소낙비] 에 숨을 죽인 관객석의 탄성과 정지된 공기.
참 대단한 무공해 목소리 피톤치드 가수.
시간이 야속한 즈음 나의 강수사랑 데뷔곡 [사람아 사람아] 가 멋진 샌드아트 화면과 함께 연주되고 준비된 초보관객들
모두 큰소리로 합창 [다시 힘을 내어라] [해바라기].
마지막 감동 신청곡 [제발] 과 이어진 명품 앵콜곡 [인생은] 으로 어느때 보다 뜨거웠던 6월 first 창원 무대가 last 로 흐른다.
창원 명곡판정단의 반응은 당근
양손엄지척 앵콜앵콜 가지마오 가지마예.^^
아쉬움 속 강수사랑 하트 단체사진 앵글이 넘쳐난다. 원더풀 브라보 창원 관객분들. 가을은 참 예쁘다 무대 유력.ㅎ
마산.창원.진해 삼합도시 창원에서 펼쳐진 장미.해바라기.함박꽃 삼합 미모가수 강수님의 첫만남 첫콘서트 대성공.
가을야구는 몰라도 영남의 가을콘서트 경쟁은 어느해보다 치열해질듯. 울산도 벌써 들썩들썩.
강수님 노래 민들레 홀씨 되어줄 친구들아 내말 맞제. 노래에 미모에 심쿵생쿵 멍~하제. 이제 내마음 이해가제.ㅎ
오늘 우리모두 하나되어 행복했다 뒤풀이까지. 알콜향 선잠하다 제2의 고향 서울냄새에 잠을 깬다.
다들 다단계 홀씨되어 가요계 민주화로 준비된 노래대통령 함 잘 모셔보자구요. 행복한 동행. 흐흐흐.
첫댓글 미모와 품격있는 음악으로 승부하시는 우유빛깔 강수님!.^^
어제는 사랑해요 박강수 보다 우유빛깔 박강수가 해바라기 후렴구 대세였죠.ㅎ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입구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참 반가웠습니다. 여러 친구분들 모시고와 더 고마웠습니다.^^
@Wind ㅎ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wind님 감사합니다 늘 수고가 많습니다 글이 생동감이 있어서 콘서트에 참석한 듯 착각이 들 정도네요
가수는 사랑하는 관객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겠지요 강수님께는 가장 행복한 날 이었겠습니다
강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wind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솔하G애님 같은 멋진 동행 팬님들 위해 부족한 글 생중계에 잠을 설쳐도 행복합니다.
페북에서 좋아요 열심 클릭 공유 ..^^어제 라이브 모습 봤지만 넘 멋지고 목소리도 좋으시고..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내요
라이브 현장 상황 글로 옮겨줘서
어느정도 분위기를 알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입 토큰박스님의 비타민 C 같은 카페사랑 참 감사합니다.
@Wind 걍 ...그냥 강수님 음악 사랑 ...존경하니깐 그런가봐요 ....
즐건 오후시간 되세요
행복했습니다~
비주님 인사 기회를 놓쳤지만 친언니처럼 도우시는 모습보며 참 감사하고 흐뭇했습니다. 꾸벅. 비주님도 비주얼팬.^^
와우~! 110명씩이나~?
깨소금처럼 고소하고 솜사탕처럼 달콤한 글 잘 읽었수~!
다단계하시느라 수고혔고~ *^&^*
주요 도시마다 모난돌님 아바타 한분씩만 계시면 강수님 국민가수로 등극하시겠죠.^^
모두 수고 하셨습니나 ^^
고향의 강수사랑 회장님 다음에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친구. 지인들 너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고마워하며 CD로 페북으로 감상문으로 강수앓이 시작했네요.ㅎ
20일 베짱이홀에도 새팬들 모시고 갈게요. 꾸벅.^^
공연후기 잘봣습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서울에서 한번뵙기를~^^
붉은태양님의 아침 발자국(출석부) 글 팬입니다. 20일 서울공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꾸벅.
wind님 스탶이신가요? 생생한 글 고맙습니다. 왠만한 사랑으로는 여기저기 쫓아 다니기 어려울텐데 고맙습니다.
강수님 노래와 강수님을 사랑하지만 여기저기 쫓아 다닐 자신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