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구.기장군 (팬스타 쿠루즈.해동 용궁사) 탐방

[양오열]

 
 
 
 
 
부산광역시 동구 
 
팬스타 쿠루즈 1박 2일 낭만 여행
여행일:2024년 09월 29일 겸백초등학교 제40회 동창회
 
 
전화 상담: 051) 989-9060
문의 및 안내:1577-9996
 
주소: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206       "국제여객선터미널 (3층) 팬스타 쿠루즈"
 
 
" 겸백초등학교 제40회 동창 모임겸 칠순행사 "
 
동창회 모임을
부산을 대표하는 해양
관광 상품중 하나인 "팬스타 크루즈
부산항 원나잇" 투어를 통해 
즐겁고 멋진 칠순행사를
보낸 추억의 한 장면을

올려 봅니다.
 
 
 
 
 
 
 
*** 부산역 ***
 

 
*** 팬스타 크루즈 ***
 
팬스타 크루즈는
대한민국 국적 1호 크루즈
페리선인 팬스타 드림호로 길이
160m 9,759톤 급을 활용한 국내 연안
크루주 상품으로 2004년 첫선을 보였으며 
부산항 주말 원나잇 크루즈는 연평균 1만명이
넘는 승객이 이용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관광 상
품으로 바다 한 가운데서 맞는 노을 밤하늘 가득 쏟아지는 
별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밤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여행으로 고급 뷔페와 다양한 문화공연 레이저쇼 불꽃쇼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기며 품격있고 실속있는 여행을 맛
볼 수 있고 2016년 4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국내 연안을 
넘어 대마도 히타카쓰항을 가까이서 조망한 후 부산
으로 돌아와 기존 원나잇 크루즈의 일정을 소화
하는 대한해협 원나잇 크루즈 상품을 출시하
였으며 또한 선내 면세 쇼핑을 즐기려는
국제크루즈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 3층 출국장 ***
 

*** 부산항을 출발 조도 오륙도를 지나 광안대교 앞 바다에서 1박 ***

 
*** 1박 2일 함께할 팬스타 드림호 ***
 

 
*** 부산항 국제여객선 터미널 주차장 ***
 

 
*** 화물 컨테이너 부산항 ***
 

 
*** 선상에서 바라본 부산시 전경 ***
 

 
*** 떠나온 부산항 풍경 ***
 

 
*** 영도구 봉래산이 조망 ***
 

 
*** 부산항대교 ***

부산항대교는

부산광역시 영도구와 

남구 용당동을 연결하는

해상 대교로 2006년 12월 14일

착공하여 2014년 개통하였고 길이는

3.3km 왕복 6차선으로 이루어진 대교로

바다를 가로지르기 때문에 다리 위에서 멋진

부산항과 부산시가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 부산의 '광안대교'와 더블어

부산을 대표하는 교량으로 밤이되면 경관 조명이

켜져 부산의 야경 명소로도 인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이런 광경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 부산항 앞에 건설된 걸작 부산항대교 ***

 
*** 조도 . 한국해양대학교 ***

조도는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명 '아치섬'

으로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자리잡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설립된

'진해 해원양성소'와 1945년 경남 진해

에서 설립한 '진해고등상선학교'가 모

태가 되었다고 하니 한국해양대학교

의 역사를 짐작하고도 남을만하다.

 
*** 오륙도 뜨란채 ***
 

 
*** 오륙도 등대 ***

오륙도는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하고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2호)

로 지정되었으며 오륙도라는 이름은 우삭도가

간조시에는 1개의 섬이었다가 만조시에는 바닷물에

의해 2개의 섬으로 분리되어 보이는 것에서 유래된 것이며

'동래부지'에도 오륙도에 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

래 전부터 불러온 것으로 여겨지며 부산항의 관문으로 등

대섬에 유인 등대가 있고 나머지 섬에는 무인 등대가 설

치되어 있어 부산광역시의 상징이며 경승지로 유명하

고 오륙도를 일주하는 관광 유람선이 남구 용호동에

서 운항되고 있으며 휴일에는 낚시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으며 오륙도를 구성하는 섬은 육지에서 가

까운 순으로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이 자리잡고 있으며 오륙도 등대는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배들이 지나가야

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의 관

문 역할을 하고 있다.

*** 광안대교 모습 ***
 

 
*** 팬스타 선상 ***
 

*** 겸백초등학교 제40회 동창회 부산 팬스타 크루즈 선상 기념 촬영 ***

겸백초등학교 제40회

동창 여러분 '칠순'의 나이에도

모두가 활력이 넘치고 각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친구님들이

가장 행복한 주인이고 또한 멋지게 익어

 가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아푸지 말고

 건강한 체력 유지하면서 친구들과 여유를

 가지고 '차한잔' '술한잔' 할 수 있는 친구!

 보고 싶을 때 친구에게 전화 한 통화할

 수 있는 친구! 희노애락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친구! 남은 여생 후회 없이

살아 가기를 바라며 친구님들

사랑합니다.

*** 이기대 고층아파트와 황령산 송신소 ***
 

 
*** 해운대 마린시티 ***
 

 
*** 101층 앨니티 마천루 ***
 

*** 불꽃놀이 ***

 
*** 광안대교 ***

광안대교는

부산광역시 동부지역의

업무 상업 주거 중심지로 부상한

수영구와 해운대구를 해상으로 연결하는

다리로 교량 북쪽에는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및 부산 울산 고속도로와 연결되며

남쪽에는 황령산 터널을 통해 부산 도심에 진입하

거나 또는 부산항 컨테이너 부두 방향으로 진출입

이 가능하고 부산광역시 항만 및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우회 수송을 통해 기존 수영로 중앙로

등 도심 간선도로와 도시고속도로의 교통난

을 완화하고 부산지역 해상 관광의 랜드

마크 기능을 수행할 목적으로 건설되었

으며 1994년 8월 착공하여 2003년 1월

6일 개통하였고  총 교량 연장 7,420m 중

중앙 부분의 900m는 현수교이며 접속교량 6,520m로

구성되어 있으며 너비 18-25m 복층(2층)구조의 왕복 8차로로 개통한 다리이다.

 
*** 팬스타 면세점 ***
 

 
*** 일출 광경 ***
 

 
*** 출발지로 돌아온 부산항 ***

부산항을 바라보니

1975년 9월 13일 추석을 며칠

앞둔 이날 조총련계 재일동포 모국

방문단 698명이 2주 일정으로 부산항

제1부두로 입항하여 국민들의 가슴은 뜨

거웠으며 분단 30년 만에 처음으로 모국을 

바문한 조총련계 재일동포들이 그토록 그리던

부모형제와 다시 만나는 모습은 국민들에게도 고

향과 혈육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으며 

이때 부산항에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1976년 개사 전 노래가 크게 울려 펴졌다.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마음속으로 한번 불러 본다

 
*** 부산항 국제여객선 터미널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해동 용궁사
탐방일:2024년 09월 30일 겸백초등학교 제40회 동창회
 
 
탐방 코스: 용궁사 일원
 
네비: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 용궁사"
 
 
 

 
*** 교통 안전탑 ***
 

 
*** 만복문 ***
 

 
*** 해수관음대불 ***
 

 
*** 관불의식 ***
 

 
*** 해동 용궁사 ***
 
용궁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시대 1376년(우왕 2)에 공민왕이
왕사였던 나옹 헤근에 의해 창건되었을 당시
절 이름은 보문사였으나 임진왜란 때 병화로 소실
되었다가 1930년 초 통도사의 운강이 중창하였고 
1974년 정암이 부임하여 관음 도량으로 복원 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 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
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이 '해동 용궁사'로 
변경되었다고 전하고 있는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사찰로 유명하여 많은 불자들
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사찰이다.
.
 
 

 
*** 득남불 ***
 

 
*** 모자상 ***
 

" 감사의 말씀 "

짧은 1박 2일

부산 팬스타 크루즈행사를 

준비해주신 박회장님를 비롯하여

집행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부산에 거주하는 친구분들의 헌신적으

로 봉사해주신 덕택에 제40회 동창회를 '멋지게'

'빛나게' 추억의 장을 가슴에 안고 헤어짐의 아

쉬움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여정으로

만나는 기쁨과 떠나야 하는 마음이 교차하는

모임이였다고 생각하며 다시 한번 집행부

와 부산 친구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면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5년에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