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시편 106편> 묵상하기.
먼저 시편 106편을 읽고 “말씀 함께 주님 함께”를 읽으세요.
시편 106편의 주제는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1-5절).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절).
<선하신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은
“인생을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관심으로 살펴주시는
자비롭고 참으로 좋으신 우리의 하나님”이 되신다.
기도할 때에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인자하신 하나님의 은총을 감사합니다!”라
고백하여 영광을 돌리는 기도를 함이 좋다.
시편의 기도를 보면 ‘나의 소원, 나의 문제’부터 호소하기 전에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 찬양과 경배로 영광을 돌리는 기도’를 우선하고 있다.
하나님께 잘못한 일과 죄를 회개합니다(6-33절).
“우리의 조상들이 애굽에 있을 때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크신 인자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7절).
<주의 기이한 일들을 깨닫지 못한다>는
“조상들 곧 우리가 곤경에 처할 때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들을 보고 경험했으면서도 그 은혜를 잊어버렸다”는 뜻이다.
“그들은 주가 행하신 일을 곧 잊어버리며 주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13-14절).
하나님의 사랑과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니 감사도 없고
불평만 하다가 하나님을 노엽게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면 또 용서해주십니다(40-46절).
“여호와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들의 고통을 돌보시며,
그들을 위하여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크신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그들을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44-46절)
. <부르짖음>이란 “시련때문에 죄를 회개하는 기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호소하는 기도”이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사람에게는 ‘인자한 사랑과 긍휼의 사랑’으로 죄를 용서해주시고,
징계는 거두시고, 고통을 겪는 인생을 살펴주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다시 시작됩니다.
*묵상: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여러 나라로 부터 모으시고
우리가 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시편.106:47).
*적용: 당신의 기도와 말에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의 고백과
감사의 고백과 하나님을 증거하는 언어들이 나오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