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R&D인력 3만명 늘린다
최종수정 2013-10-23 19:44
오는 12월 삼성전자의 기흥과 화성 캠퍼스 사이에 총 2개동 지하 5층, 지상 28층 규모의 세계 최대 전자부품연구소인 'DSR타워'도 준공할 예정이다. DSR 타워에는 반도체 부품, 시스템LSI,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총 1만여 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상주한다. 특히 DSR타워 주변에는 3M, 다우케미컬 등 부품ㆍ소재 기업의 R&D센터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 일대가 세계적인 부품ㆍ소재 연구단지로 조성된다. 삼성이 현재 한국과 미국, 유럽, 중국 등에 건설했거나 계획 중인 R&D센터는 모두 11개에 달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9&aid=0003060231&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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