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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탁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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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작글 "요강뚜껑"과 "구겨진 모포"
적토마 추천 0 조회 70 25.02.13 15:5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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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3 18:41

    첫댓글 공감가는글 잘 읽었습니다

    요강 뚜껑 해석이 넘 웃겨요

  • 작성자 25.02.13 18:44

    한동안 B씨와 비슷한 스타일의 사람을 보면
    시골고향 백부댁 사랑마루에 있던 요강의
    뚜껑이 떠올려 졌네요. ㅎ~

  • 25.02.14 02:15

    참으로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눈이 크면 왕눈이, 머리가 크면 대갈장군,
    목소리가 크면 뻥튀기, 이름에 병자 들어가면 병아리. . ..
    누구라도 놀림을 당하는....
    그래도 요강뚜껑과 구겨진 모포는 뜻밖입니다.^^

  • 작성자 25.02.14 06:20

    머리위에 헬리포트 있으면 땜통
    콧물 흘리면 코찔찔이 라고 했죠.

    꽃집의 아가씨는 이쁘다고 하면서
    마음도 고와야 여자라고....

    아마도 그런식으로 요강뚜껑과 구겨진
    모포도 나왔을 것 같네요. (^_^)

  • 25.02.14 20:28

    ㅎㅎ재밌네요.

  • 작성자 25.02.15 01:40

    (^_^)
    시골 고향에서 새벽이면 요강 들고 나와
    텃밭에 휘익~ 뿌려되던 아낙네들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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