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만
사고 파는
난전이 왁자하다
외우면
깎아주고
안주는 낭송 한 점
서로가
더 잘 썼다고
치고받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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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격시조(가~사)
시전(詩廛) 장돌뱅이의 꿈
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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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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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東 이시찬
24.08.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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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평회를 하는 곳 같군요.
재밌는 시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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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합평회를 하는 곳 같군요.
재밌는 시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