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차,봉화에 다녀왔습다
숙박시설이 여의치않아서 태백에서 여관을 잡고, 어영부영 하다가 귀향!
관광객이 끊긴 지방소도시의
썰렁함이 여기저기 있어 정말아쉽네요. 하지만 맑은 공기,단풍 모두A+임다.
태백에 한우식당에서,홀에서 써빙하는 베트남출신 돌미씨!
쾌 밝고 싹싹하고 긍정적이네요.
단풍이 장난이 아니네요. 거이 절정인듯.
낙동강발원지 황지. 물이 좀 마른지라 좀 썰렁하지요.
저녁먹고 시간이 남아, 8시쯤 강원랜드 도착 후,입장하려니 일반회원은 코로나 땜시 11시이후라야
입장 가능하다고 하니, 그냥 획!돌아 왔어요.
장성광업소 길 건너편에있는 광산촌
장성중앙시장!
광산촌 거리거리에 고양이들 많이 보이네요.
여기저기 빛바랜...
썰렁~~~
과거만 남아 있고,미래는 기약없어 보이네요
텅텅비어 있는...
광산촌에서 겨우, 겨우 찾아 떡만두국으로 점심해결~~
태백의 맛? ,물닭갈비라는 음식인데
내입에는 딱이네요. 야채가 푸짐한게.
굿! 그레잇
태백 자유황지시장,내부.이른 시간인데도,거이 파장~~
지금은 채굴은 안하고 광산입구!
관리만 하는듯.
태백에 유명한 관광지인데 기억 안나네요.ㅋ
암반 뚫고. 만든 도로,
태백에 자연사 박물관!
손자랑같이 오면유익할 듯,
고생대,중생대. 쥬라기 어쩌구저쩌구 휴,어렵네요.
봉화에 낯선 교회,지금은 폐허인듯.
귀가길에 봉화 분천산타 마을에 잠시 들렸어요
이 열차를 타는게 포인트인데...시간이 없네요.ㅠ..ㅠ
첫댓글 안그래도 "취미생활동아리"팀장님이 왜 소식이 없나 했습니다.
그 동네 가보기 쉽지않은 곳인데.. 덕분에 공짜 여행 해보는군요.
단풍구경은 덤으로~~아직도 60,70년대의 느낌이 살아있네요.